잘때 잘라보려고 해도.. 자는 거 같아서 옆으로 갈라치면 깨서 동그란 눈으로 쳐다보고...ㄷㄷㄷ 걍 잡고 잘라주려고 손으로 잡으면.. 장난 치는 줄 알고 깨물고..(세게 깨물지는 않는데 장닌치는거 맞죠??;;) 그리고.. 발톱 잘못자르면 피가 난대서 겁이나기도해서요..ㅠㅠ 그냥 돌아오는 금요일에 1차접종 해야하는데.. 그때 동물병원에서 발톱좀 잘라달라고 그래야겠어요.. 그래야 얼추 어느정도 자르면 되는지 알거같구요..
그나저나..
화장실에다 배변하는거 같은데.... 간혹 다른데다 배변할때도 있고 그래서.. 이 녀석이 배변을 가리는건지 아닌지 애매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