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뽀롱이에요
마당에서 살다보니 처음 왔을 때 하얗던 털은 씻겨도 누런 때탄 털이 돼버렷지만 그래두 귀여우니까 갠찬아요
첨 왔을 땐 진짜 털이 눈부시게 하얬는데 ㅋㅋㅋㅋㅋ
뽀롱이는 1년 8개월 때 성견으로 저희집에 왔어여
이거 너무 각도가 예쁘게 나와서 조아하는 거,,,
귀가 펼쳐져서 넘 기욥 , ,,
이거 진짜 좋아하는 사진이에요 ㅋㅋ 화단 흙 파고 나서 주둥이로 덮더니 저렇게 됐어요 ㅋㅋㅋㅋㅋㅋ
털 길이에 따라 외모가 천차만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 따라 밭에 갔다와서 털에 풀을 발엔 흙을 실컷 묻히고 왓던날이엇어여 저날 이발함.. ㅋㅋㅋ
제 폰배경인 사진! 아빠 쳐다보는데 넘 기엽게 쳐다봄,,
툭하면 으르렁 거리고 맘에 안들면 냅다 물기도 하고 대문 밖에 사람이랑 차만 지나가면 짖어대지만
가족 보면 꼬리 흔들고 앵기는 거 보면 미워할 수가 없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