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글의 느낌을 살리기위해 음슴체로.
1. 어느덧 40임을 믿고싶지않음.
2. 내일을 살려면 오늘 밤에는 일찍 자야함.
3. 이나이먹고 건강이라도 붙잡고자 운동 현질.
4. 주량을 체크하다 함께먹은 안주로 붙은 살을 아직 유지중.
5. 이모소리들으면 기쁘다가 아줌마소리들으면 서글픔.
6. 내일모레 오십보다 젊다고 자위중 but... 현실은 도찐개찐...
7. 공항, 은행 가면 민증검사해주니까... 괜찮음.. 진짜.. 괜찮음..
8. 운동을 안했더니 온몸이 암모나이트
9. 주름이 예쁜나이 40..ㅠㅠ
10. 가끔 어린 알바생들에게 언니 라고 부르며 주문하기도함.. 당사자의 기분을 생각지 못했음... 기분나빴다면 사과드림.
지극히 개인적 느낌일뿐... 새해기념으로 글을 써보았습니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받으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