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전 제 발로 결혼정보회사 딱 한번 가보고,
제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란 것을 느끼곤,
다시는 안 가고 있지요. ( 차라리 혼자 살지란 마음으로 살고 있음 )
뭐랄까, 서로의 결혼목적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된 대화????
간간히, 선보러 가면 무슨 이야기를 한다 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그냥 피식 웃고 말지요.
한번씩, 자기의 차량을 자랑하는 듯한 퍼포먼스 또는 이야기를 하는 여자애들을 보죠.
그런데,
그들은, 자기가 좋게 생각하는 것을
남(내가) 그것을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는지에 대한 생각을 가진지에는 관심이 없죠.
무슨 남자 초등학생이 로봇 좋아하니,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애도 로봇 좋아할 거라 생각하고 선물하려 하는 것같은 뭐 그런 느낌?
ㅎㅎㅎ
난 주변에서 어거지로 선 보게 할 어른이 안 계서서 다행인가 !!!!
선 한번 못 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