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논리의 신 qing香 과 miniwidget 의 댓글시퀜스
게시물ID : religion_184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niwidget
추천 : 0
조회수 : 710회
댓글수 : 47개
등록시간 : 2015/09/08 23:25:38
옵션
  • 창작글
■ 참고

댓글이 나오게 된 계기인 나의 게시글 출처
'가정을 기반으로 한, 부활에 관하여'
http://todayhumor.com/?religion_18397

'가정을 기반으로 한, 부활에 관하여2'
http://todayhumor.com/?religion_18401

논리의 신 qing과의 댓글 관련 링크입니다.
참고로, 제가 댓글을 다는 과정에서 너무 황당한 나머지, 뚜껑이 열려서 욕을 좀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원문 : http://todayhumor.com/?religion_18409


논리의 지존 '킹스마일' 과의 댓글 정리 링크입니다.
원문 : http://todayhumor.com/?religion_18412


■ qing 의 주장 1.

"가정이 구라면 결과도 구라다."
애초에 전제가 잘못됐는데 아무리 길게 써 봐야 종교에 미친 헛소리다.

내 답변

가정에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한 '핵심 가정'이 있고,
사실을 유추하기 위한 '부차적 가정'이 있다.

부차적 가정이란, 상식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증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부차적 가정의 예를 들자면,

'부활이 사실이었다' 고 가정한 / 결과는 상식적으로 예측가능하다.
'부활이 사실이 아니었다' 고 가정한 / 결과는 상식적으로 예측가능하다.

내일 대형사고가 난다고 가정한다면, / 여러가지 결과를 상식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

여기서, '/' 기호 왼쪽이 부차적 가정이며, 이런 부차적 가정자체는 증명할 필요가 없다.
그 부차적 가정은, 단지 결과를 예측하기 위한 가정이기 때문이다.

■ qing 의 주장 2.

사람이 죽었다 살아나는게 상식이란 거임? 아님 님 머리가 제정신이 아니란 거임?ㅋㅋㅋㅋㅋㅋㅋ

내 답변

원본 댓글에서는 귀찮아서 답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댓글 정리 중이므로 이에 대해 설명하겠다.

qing은 상식이라는 말 자체의 뜻은 알고 있지만, 그것이 현재 이야기 중에서 어떻게 적용되는 가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다.
물론, '사람이 죽었다 살아나는 것' 곧 부활은 상식적인 자연현상이 아니다.

그러나, 유추를 위한 가정은 가정 자체의 사실여부를 따지는 것이 아니고,
결과를 예상하기 위한 부차적인 방법에 지나지 않기때문에 모든 사람이 동의할 수 있다는 얘기이다.
즉, 이런 유추를 위한 가정을 설정한 과정이 상식적이라는 말일 뿐, 유추를 위한 가정 자체가 사실이라는 말은 아니다.

여기서 정리하면, 그는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이 ZERO 이다.

■ qing 의 주장 3.

qing은 내가 아래와 같이 주장했다고 나에게 말했다.
"제자들이 급작스럽게 변했으므로 부활은 옳다."

나의 위와 같은 주장은, 아래와 그 의미가 같다며, qing 자신이 새로운 가정을 만들었다.
"믿던 교회까지 통채로 갖다 바치며 급작스럽게 신천지를 믿는 것을 보니 이만희가 보혜사가 맞다."

그리고, 그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갑자기 믿거나 변하는게 부활이나 기적을 설명해 준다면 이 세상의 거의 모든 종교가 참이고 옳은거네?

내 답변

내가 작성한 원문장
'부활이 사실이라면, 제자들의 급변화한 이유가 설명된다.'
제자들의 부활 이전의 모습의 한 단면으로 서열싸움을 예로 들었다.
이는 세상의 가치를 가장 중시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부활의 사건이후, 제자들은 급변한다.
그 후, 부활을 통해 영원의 가치를 깨달았다면,
제자들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롭게 여겼던 자신의 목숨을 영원의 가치와 바꾸는 것은 자연스럽다.
또한 결과적으로 제자들은 자신의 생명을 그리스도를 위해 내어 놓았다.

따라서, 부활이 사실이라면, 제자들의 바뀔 수 없는 가치조차 바뀐 급변화의 이유가 설명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나는 '부활이 사실이라면, ~ 이유가 설명된다' 고 했을 뿐이지,
'~이유가 설명되기 때문에, 부활이 사실이다' 고 말하지 않았다.

이는 '역이대우'의 오류이다. 문장의 '역'이나 '이'를 함부로 바꾸면, 그 의미가 좌초되며 문장자체가 오류가 되는 경우가 많다.

qing은 자기 멋대로, 내 문장을 '역'의 문장으로 바꾸어 버렸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qing은 문장이 역인지 이인지 구분할 능력도 없는 것을 보면, 그는 문장 해석능력이 ZERO 이다.

그런데, 더 심각한 것은 qing이 내 가정을 반박하기 위해 새롭게 예시로 든 가정이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나의 가정이 옳지 않음을 보이고자 한다면, 나의 가정과 비슷한 의미가 있는 가정을 들어야 한다.
그러나 qing 이 허접하게 만든 가정은 다음과 같다.

'믿던 교회까지 통채로 갖다 바치며 급작스럽게 신천지를 믿는 것을 보니 이만희가 보혜사가 맞다.'

이 가정은 일단, '역이' 의 오류를 갖고 있기 때문에, 나의 원문 문장과 근본적으로 다르고,
또한 어휘 자체도 절대사용불가능한 어휘를 사용했으며,
qing의 가정에서는, 가정과 결과가 그 어떤 상관 관계가 없다.

내가 가정한 문장은 가정과 결과의 상관관계를 설명했다.
여기서, 상관관계란, 내가 밝힌 상관관계를 독자가 수긍할 수도 있고 동의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을 말한다.
한마디로 선택의 여지가 생긴다는 말이다.

따라서, qing이 예시로 든 가정으로는 나의 가정을 반박할 수도 없고, 단지 형태만 비슷할 뿐 전혀 다른 가정일 뿐이다.

참고로, '보혜사' 란 말은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며, spirit 이나 helper, 즉 '도우시는 성령'을 뜻한다.

■ qing의 주장 4.

진짜 바보여?ㅋㅋㅋㅋㅋ
아님 가정문도 모르고 논리 구조도 모르는거여?ㅋㅋㅋㅋㅋㅋ

당신이 부활이 사실이라고 가정을 한거잖아.
"부활이 사실이라면 제자들의 급변한 이유가 설명된다."

그래서 난 이만희가 보혜사라고 가정을 한거라니까?ㅋㅋㅋㅋ 못알아 먹겠음?
"이만희가 보혜사인게 사실이라면 목사들의 급변스런 교회 갖다 바치기가 설명된다"

똑같은 논리라니까? 지금 글을 읽는 사람들은 인정을 하는데 당신만 머리가 나쁜건지, 어떤건지 인정를 못하고 있다고.ㅋㅋㅋㅋ

진짜 어지까지 갈켜줘야 하나?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자들의 변화는 팩트이고, 이만희 드립은 가정인데, ]
당신이 쓴 리플이 개판이라고.ㅋㅋㅋㅋ 알겠음?

부활 = 가정, 이만희 보혜사 = 가정.
제자들의 변화 = 사실, 교회갖다 바침 = 사실.
내가 글을 이렇게 썼지. 언제 이만희가 보혜사라는게 사실이라고 썼냐? 눈은 있음? 난독임? 논리 딸림?ㅋㅋㅋㅋㅋㅋ

다시 잘~~~ 읽어봐.

qing의 주장 5

부활 = 가정, 이만희 보혜사 = 가정.
제자들의 변화 = 사실, 교회갖다 바침 = 사실.

내가 언제 이만희가 보혜사인게 사실이라고 했나? 응?
부활이 사실이라고 글을 쓰고 싶어서 이젠 헛것이 보이나?

내말 곡해한거 인정함?ㅋㅋㅋㅋㅋㅋ 사과하셈.ㅋㅋ

내 답변

나는 여기서부터, 뚜껑열림.
그래서 욕시작.(죄송합니다. 제가 진짜 너무 황당해서 뚜껑열려 버렸음)

나는 qing 에게 한 가지 질문을 던졌다.
'나의 가정은 상관관계가 있으니, qing 너의 가정에도 있어야 할 그 상관관계를 밝히라'
이 후부터 qing의 답변은 동문서답이기 때문에 내가 그냥 포기함.

■ 총평

1.
그 후의 qing의 답변은 더이상 읽을 필요가 없다.
애초부터 그는 본질이 뭔지도 모르고, 문장을 해석하지 못했고, 가정의 종류가 무엇인지 구분할 능력도 없고,
'자신이 가정한 예시'조차 그것이 가지는 의미가 무엇인지 설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2.
qing은 내가 결론으로 이끌기 위한 여러 가정 중에 하나를 쏙 빼온 후,
그것 하나로 내가 결론을 이끌었다라고 주장했다.

여기서, 나는 결론을 이끌기 전에 먼저 내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내 결론을 받아 들이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나의 결론은 결국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서문에 밝혔다. 바로 글 시작하기 전에, 이미 모든 걸 다 밝혔다.

qing은 내가 사용한 가정을 반박한답시고, 허접 가정문 하나 만들었다.
그러나 거기엔 아무 의미도 없는 가정이었고, 심지어 qing 자신조차 아무 설명할 수 없는 가정이었다.
내 가정문을 반박하기 위해, 자신이 가정문 하나를 만들었는데, 그 의미를 자기 자신이 모른다고 한다.

qing은 자신이 만든 가정이 설명될 수 없기 때문에, 나의 가정도 똑같이 옳지 못한 가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3.
나는 '부활이 사실일 경우, ~이 설명된다' 여기에서 끝냈다.
나는 처음 부터 결론이 '부활에 대한 이해는 믿음이 요구된다'고 했다.

나는 여러 가정을 통해, '부활은 사실이다' 라고 결론을 내린 것이 아니다.
나는 '부활은 사실이다' 라는 결론을 이끌기 위해 논증한 것이 아니다.
물론, 나는 '부활은 사실이다' 고 믿고 있다.

다만, '이와 관련한 질문을 던지려는 것, 곧 관심의 환기가 목적이다' 고 서문에 밝혔다.


■ qing의 참고 댓글 - 더이상 qing의 댓글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냥 무시했다.

1.
[결론을 미리 말하면, 부활에 대한 이해는 믿음의 선택을 기반으로 한다.]

결론을 미리 말하자면, 만희 보혜사에 대한 이해는 믿음의 선택을 기반으로 한다.
결론을 미리 말하자면 천지공사에 대한 이해는 믿음을 기반으로 한다.
결론을 미리 말하자면 모든 종교의 기적에 대한 이해는 믿음을 기반으로 한다. ㅡㅡ;

2.
부활에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는건 개독의 주장이고.ㅋㅋㅋ
거기서 의미를 찾는 것도 개독뿐이고.ㅋㅋㅋㅋ
스스로가 논리비약, 파스칼의 오류, 순환논증 오류를 다 저지르고 있는걸 모르는거지?ㅋㅋㅋㅋ
설마 알면서도 그러면 조낸 불쌍하다.ㅋㅋㅋㅋ

3.
합리적 판단이라고 생각하는건 개독들의 전형적인 오류라니까?
님이 주장한게 제자들의 변화로 부활을 유추할 수 있다며?
그럼 교회 갖다바치는 변화로 만희 보혜사를 유추할 수 있다니까? ㅡㅡ;

4.
님 주장은 같은 개독이 봐도 어처구니 없어 하겠다.ㅋㅋㅋㅋ
왜 다른 신자들의 리플이 달리지 않을까를 생각해봐라.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론 도저히 같은 신자라도 커버를 쳐 줄 수 없거든.

5.
그래서?
가정이 구라면 결과가 구라인거 인정하는거임?ㅋㅋㅋㅋㅋ

(★ 참고로, 이 질문은 최초의 qing의 질문이며, 이에 대한 답변은 이미 처음에 끝냈다.
그런데 그는 맨 마지막에 다시 처음 질문을 하고 있다.)

6.
그래서?
가정이 구라면 결과가 구라인거 인정하는거임?ㅋㅋㅋㅋㅋ

(★ 참고로, 이 질문은 최초의 qing의 질문이며, 이에 대한 답변은 이미 처음에 끝냈다.
그런데 그는 맨 마지막에 다시 처음 질문을 하고 있다.)

7.
당연히 부활은 구라니까 구라라고 하는거지.
님 부활하는 새끼 봤소? 아님 님이 부활을 해봐서 사실이라 주장하는건가?
부활을 본적이 있어? 아님 직접 부활을 해봤어?ㅋㅋㅋㅋㅋㅋ 어느쪽?ㅋㅋㅋㅋ

8.
any1ofus//
믿음의.영역에 논증을 끌고 온게 minieidget일텐데요?ㅋㅋㅋㅋㅋㅋ

왜 나한테 그럼?
기독경은 이미 수백년 전부터 변개된거고. 님은 그걸 진실인양 믿고 있는거고.ㅋㅋㅋㅋㅋㅋㅋ
설마 님이 믿고 있는 기독경이 2천년전부터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거요?ㅋㅋㅋㅋ

성경읽기 프로그램 : http://todayhumor.com/?religion_18346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