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입구 상단에 있는 화단에 길냥이에게 밥을 주시는데...
많은 분들이 주셔서 길냥이밥이 넘치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밥들이 상해서 악취가 나서 아파트 입구를
들어갈때마다 비릿한 냄새가 납니다 :(
고양이를 잡아서 죽여야한다, 밥에 쥐약을 타자 라는
말들이 어르신들 말씀이 나오고 있는데...
밥주시는 분들은 동물학대죄로 맞대응 하고 있습니다.
근데 막상 밥주시는 분들은 저희 동이 아닌 다른 동에서
거주하신는 분들이거든요...
저도 고양이를 좋아합니다만 아파트 입구의 악취와
고양이의 시선이 가끔 섬짓하긴 합니다.
이런 대결국면에서 어떻게 타게해야할지
동물게시판 여러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