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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뽑은 무서운이야기
게시물ID : humordata_8427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괜찮아
추천 : 1
조회수 : 9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8/01 23:41:27
부대배치를  받고  이등병때  사격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등병이고  처음가는  사격이라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대상자중에  같이들어온  동기도  있었는데  많이  긴장한  표정이였습니다.
동기가  먼저  쏘게  되었는데  운명의  장난인지  제가  동기의  부사수가  되었습니다.
총  30발을  쏘는거였고  전  동기가 총을 쏠때마다  쏘는걸  세고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한번  정신줄을  놓았는데  이놈의  동기가  총을쌋는지 안쌋는지 못봤습니다.
사격이  끝이나고  '1사로  사격끝'. '2사로 사격끝' 이렇게 외치는데
물어볼수도  없고  그냥  4사로  사격끝이라고  했습니다.
참고로 사격이  끝이나면  안전사격하는  순서가있습니다.
30발을  쐈으면 틱하고  소리가  나죠
그렇습니가. 동기는 29발만  쏜것입니다.

1사로 사격  ,틱, 이상무
2사로 사격  ,틱, 이상무
3사로 사격  ,틱, 이상무
4사로 사격  탕~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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