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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실화
게시물ID : panic_184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시in맨유
추천 : 1
조회수 : 394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8/14 10:42:11
모두 실화입니다 임산부나 심장이약하신분은 뒤로가시기바랍니다






첫번째이야기 : 추운겨울날

추운 겨울날.. 혼자 사는 사람이 늦게까지 야근을 하고 늦게 집에들어왔다

너무피곤해서바로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이불속이 따뜻하다...

어째서일까..  이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소름이 돋는다.. 생각하고싶지않다. 






두번째 이야기 :  이상한 꿈

어느 아파트에 한 부부가 살고있었다.

어느날 남편이 안좋은 기색으로 일어났고 이상하게 여긴 부인이 물었다.

"여보 오늘 안색이 안좋아요 어디 아픈거에요?"

"괜찮아, 그런데 오늘 이상한 꿈을 꾸었어. 혹시나 오늘 누군가 와서 문을 두드려도 절대 열어주지마.

내 목소리가 들리면 그때 열어, 그리고 8시 이전까지 돌아올거야 1시간마다 연락할게 왠지 오늘 느낌이 안좋아"

 

남편이 집을 나가고 나서 여자는 초조해졌지만 1시간후 남편이 건 전화를 받고 안심하였다.

그런데 처음 1시간 이후로는 몇시간이 지나도 더이상 전화가 걸려오지 않았다.

"설마 아무일도 없을거야"라고 맘을 추스렸지만 여자는 걱정과 초조함을 가라앉힐수가 없었다.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도 전화를 받지 않자 이상하게 생각한 여자는

숨 죽이고 8시가 되기를 기다렸다.

 

8시가 되자 약속한데로 초인종이 울리기 시작하였다.

소리내지 않고 조심조심 현관으로 가서 인터폰을 눌렀다.

인터폰에는 창백한 얼굴에 왠지 모르게 이상한 남편의 얼굴이 있었다.

 

문을 열고 싶었지만 문을 열수 없었다.

남편의 창백한 얼굴, 그리고 마치 죽은듯 초인종만을 눌러대고 있었지만

남편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이었다.

부인은 초인종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귀를 틀어막고 방안에서 숨죽인듯 있었다.

 

그러기를 몇시간이 지나고 아침이 밝아오기 시작했다.

깜빡 잠이든 여자는 정신을 차리자마자 현관으로 달려나갔다.

인터폰을 켜자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하얀 벽만이 비추어졌다.

안심을 하고 밖으로 나갔다.

 

밖에는 아무렇게나 나뒹굴어져 있는 남편의 머리와

비닐봍우에 담겨진 남편의 토막난 시체와 벽에 붙어있는 종이가 있었다.

종이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었다.

 

"똑똑한년"



세번쨰 이야기 : 전자렌지

믿기 힘들어도 거짓말 같은사실입니다.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살고있는 제임스아널드(27세)는 자신의 딸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됬다.

제임스 아널드의 진술에 따르면 자신은 일이 끝나고 회식자리에서 술먹고 새병에 들어와 울고 있는 아기를 달래기 위해 젖병을 전자렌지로 데워서 아기에게 먹인후 잠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검찰의 부검결과 아기의 몸에 외상은 전혀 없었고 화상으로 인한 체내 손상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는데 사인은 뜨거운 물이나 화재로 죽은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아기를 젖병으로 착각해서 전자렌지에 넣었다는 것인데......

아무리 술에 취해도 그렇지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을까?

 

전자렌지 속에서 죽어간 아이의 고통을 생각하면 끔찍하다...



네번째 이야기 :  아랫층 아저씨



10시에 학원이 끝나고 집에갑니다

아파트가 싸서 가로등하나 밝은게 없습니다 띄엄띄엄 

있어서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복도는 일자형이라 복도저 끝에서 누군가 달려올것만같습니다

오늘도 학원이 끝나고 집에옵니다

엘리베이터를타는데 어떤아저씨가   "세이프!"하면서 엘리베이터를 잡는것이였습니다

부쩍이나 무서운 이야기나 살인사건을 많이 읽어본터라 이런상황이 매우 무서웠습니다

그러나 아저씨의 인상은 매우 인자해보였고 야구를 좋아하는듯해서 왠지 안전한듯했습니다

아저씨는 "몇층가니?"하"며 물었습니다  " 저는 11층요  "하고 대답했습니다 아저씨는 곧장

10층을 눌렀습니다...


당황했습니다... 그떈...

10층에 도착하고 아저씨는 가방을 보란듯이 묘한 웃음을 띄며 뒤적거렸습니다....

11층 가기까지 정말.. 수천 수만가지의 생각이 들었습니다.. 띵동.. 도착......

11층문이 열리자마자 보이는건 아저씨와 야구배트..  

"내려!!." 나를보자마자 하는말이엿습니다... 

그떄 다행히도 옆집 아줌마가 내 쪽으로 걸어오고있었습니다

아저씨의 표정은 확실히 무언가를 실패했다는 그런 표정이였습니다..

"어이 ㅇㅇ아 부침개 엄마 갔다 드려라" 하셨습니다 아줌마가 들어가시고 계셨습니다 

아저씨가 계단을 내려가면서 하는말이..

"아줌마가 이런시간에 어쩐일로?"


.. 짐작가시나요?..    처음보는 아저씨와 아줌마의 첫마디가.      "아줌마가 이런시간에 어쩐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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