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의 애인있는친구들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사랑받고싶고 설레이고 싶다' 는생각에 
정말 정말..진심으로
남자친구(애인)을 갈망하고있습니다...
하루에도몇번씩 남자친구있는 상상을 해요..
(-,-심한건가요? -,-ㅋㅋ)

정말..남자친구가있었으면좋겠어요..
엄마앞에서 남자친구있었으면 좋겠다~좋겠다~ 노래를부르는데요..

어느날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네가그렇게 눈에불을켜고 남자를찾아다니니까 오히려안생기는거다,
 네할일열심히하고 열심히너 자신을 (지식,외모등 다방면으로) 가꾸면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생기는거다' 라구요..
그런마음은 다 얼굴에 풍기게되어서 오히려 
역효과라고 덧붙혀주셨는데요..

ㅜ.ㅜ정말 사람을 원하고 ,
만들고싶어서 눈에불을켜고다니면 오히려 생기지않아요?
저는 엄마의말을 100% 이해할수가없었어요..
그렇다고 애인 이라는게,
세월아네월아 기다린다고해서 철썩 붙는게 아니잖아요..
무슨뜻일까요??ㅜㅜ 사람이 정말 바라고원하면 이루어진다는데,
오히려 그런 마음이 나를 더 안좋게 '풍기는' 것인가요? ㅠㅠ
전맨날 남친생겼으면좋겠다 입에달고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