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빽도 부패도 비리도 없이 그냥 몸아파서 신검 4급 나온 서민가정 막내아들입니다 아무 잘못도 저질르지 않았지만 나쁜놈들이 병역면제나 공익을 이용하기에 공익처분받은것만 해도 한국에서는 죄인이죠. ㅠㅠ 아...참고로 역시나 남자 연예인들이 잘걸린다는 어깨탈골증상입니다-_- 다리뼈 부러진적도 있고_- 갈비뼈 금간적도 있고---_-- 오른팔뚝 부러진적도 있고;;;;;;;;;;;;;;;;; 어깨 탈골된적도 있는데 거짓말 안하고 정말 어깨탈골됐을때가 제일 무섭고 아프고 그렇더라고요... 참 여기서 미니상식!! ============================================================================================ 어깨탈골병변의 경우 군대현역으로 보내지 않는 가장큰 이유는 [수류탄연습]때 위험해서 그렇답니다. 대부분 뭘 던지거나 어깨 관절을 갑자기 움직이면 덜컥 하고 빠져버리면서 컨트롤이 안되거든요.. 정말 위험하겠죠? ============================================================================================ 어깨 탈골은 4급받는 경우와 현역받는 경우가 있는데요 어깨뼈만 관절에서 쏙빠진경우에는 [현역으로 가고요] 영화에서 성룡형님이 하듯이 툭탁투닥 해주면 쏙 들어간답니다. 익숙해지면 지가 뺏다 꼇다 그럽니다. 주로 술자리에서 친구들이 [야야 어깨 빼봐] 이러면 우~~이러고 빼서 보여주고 이러죠 ---> 이런분들은어깨뼈 탈골될때 하나도 안아픔니다. 그래서 현역이고요 어깨뼈가 젤첨에 빠질때 연골을 찢어버리고 어깨뼈의 끝부분이 조각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경우 정말 너무너무 아프고 특히 연골의 경우 아무리 글루코사민을 한트럭 먹어도 100% 완치되지는 않기때문에 인공관절수술을 해야한답니다. (저희집은 서민가정이라 너무비싸서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ㅠㅠ) 그런경우는 4급으로 제2 국민역 즉 공익근무요원이고요... 만약에 인공관절수술을 한뒤에 또! 인공관절의 금속이 어깨에 녹아내린다거나 빠지면서 뼈를 긁어버리던가 하면 군대 면제가 되는거구요... 부럽다고요?? . . . . 완전 어깨걸레가 되는겁니다. 서민이 군대면제 받은거면 정말 아파서 받은거니 부러워할거 하나도 없어요 정말... 공익은 현역과 달리 근무지를 선택할수있는데요 [기관지 천식 기흉같은 경우는 지하철 근무는 금지 이런것이 있거든요] 대표적으로 쉬운 공익보직은 구청시청 동사무소 면사무소 대학교 도서관 박물관 등등이고요 힘들다고 알려진 보직은 사회복지시설.(양로원 유아원등) 우편집중국. 지하철 등입니다. 공기업 [특히 연예인들이 잘가는 구청 시청 등..]에 가면 공무원들 자기 따까리 시킨다 그래서 죽기보다 싫어서 안했고요 [잡심부름==> 차세차 . 은행가서 돈뽑아서 와, 우리아들 학원에서 좀 데려와 등등...] 제가 지원한곳이 이름은 xxx어린이집인데 버려진 장애아이들 0살부터 중고생까지 있다고 하더라고요. 몸아픈 장애우분들 동생들 도와드리기 위해 24개월 쏟기로 결정했습니다. 솔직히 기간이 짧은 현역을 가고 싶다고 말하면 예비역분들 엄청 화나시겠죠? 근데 정말 시간을 금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 조금이라도 더 기간짧은 현역육군으로 가고 싶었습니다만.. 어쩔수 없죠,. 공익답게 열심히 [사회공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베슽흐 갔음 좋겠지만...안되도 괜찮습니다. 진짜입니다...............,,,,,,,,,,,,,,으항.....ㅋ 남자오유인으로서 한번쯤은 올리고 싶었습니다 꾸벅(__)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