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드로' 홍수아가 포스트시진 때 화제를 몰고온 탁월한 시구 실력에 대한 비결을 밝혔다. 홍수아는 이날 1루와 지명타자 부문 공동 시상자인 장종훈 코치의 질문에 "최선을 다해 던졌을 뿐"이라며 "투수가 모자란 구단은 연락 주면 몸을 만들고 있겠다"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장코치는 "그 정도 실력이면 충분할 것"이라고 화답.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나 완전히 욱겨죽겠네.낄낄낄 홍드로.. 롯데와라 1년이라도 좋다.. 10억준비하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