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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47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2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7/24 01:23:12
요즘따라 여기저기 스트레스.
집이라도 편하면 좋을련만
이틀에 한번꼴 아니 일주일에 다섯번은
술에 쩔어 계신 아버지 덕분에
밤마다 두근두근 거리며 긴장하고 걱정하고
성인이 되면 독립하겠다고 결심했건만
그것조차 쉽지않고
직장은 커녕 아르바이트하며 겨우겨우 살아가고
아빠의 애인의 히스테리는 날이갈수록 심해지고
엄마와의 연락 횟수는 해를 거듭할 수록 줄어들고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놔도
그 순간뿐 현실은 현실일뿐이고
아./
그냥 복잡미묘한 기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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