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ㅋㅋ 인도 수도가ㅋㅋㅋㅋ 타지마할ㅋㅋㅋ

근데 솔직히 물어보면 나도 몰랐을듯

상대 : 야 인도 수도 어딘지 아냐?

나 : 아니.

상대 : 타지마할이잖아.

나 : 아하!

내가 인도 수도를 꼭 알아야 할 필요가 없다.

근데 그거 모른다고 막 까내리고 그런건 잘못된것일듯.

사람마다 관심사가 다른것임.

혹 내가 세계지리에 관심이 있어서 다른나라 수도를 꿰찬만큼

정은지는 그만큼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일반인 이상으로 뛰어날것이기에.

예를드면 뭐, 음악적인 내용이라던가..

네이버보면 기사 자극적으로 쓸려고 그런것도 몰라? 이런식으로 적는데

내가볼땐 너희들도 모르는 기자들이 태반일것 같다.

코트디부아르 수도 아냐?

기자 너희는 생각하겠지, 코트디부아르 수도 내가 알아서 뭐하냐? 그 나라가 나랑 무슨 관련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래 마찬가지다. 인도도 나한테는 그저 코트디부아르같은 나와는 관련없는 나라일 뿐이다.

이런걸로 연예계 백치 이런걸로 몰고가는건 좀 웃긴거 같다.

물론 의도된 정은지의 행동이라면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