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PC로 이스 시리즈 많이 했어요 이스6, 이스 이터널? 이스 오리진?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정말 중고딩대딩 때 저의 시간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그러다 플스를 몇 년 전에 샀는데 첫 게임 라오어를 하고 불감증에 빠져서 어떤 게임도 못했어요
샀다가 안 하고 샀다가 안 하고
그래서 이스8도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샀는데
와우 완전 제 스타일 게임입니다!!!
예전에 추억에 빠져들면서 소소한 미니게임 요소도 많고요!
아무 때나 저장 가능하고! 포인트 타고 순간이동 가능하고! 옛날게임의 장점 ㅠㅠ 요즘은 아무때나 저장할 수 있는 게임이 너무 없어요ㅠㅠ
그런데 제가 게임을 하면 좀 피곤하게 합니다... 맵이 회색 부분이 보이면 불안하고 그 어떤 미니퀘스트도 다 바로바로 깨고싶고
그런데 이스8은 그런 것 때문에 지루해지지 않고 오히려 재미있습니다!!
아~~~ 이스8 갓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