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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소설.txt
게시물ID : star_184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슬픈척하지마
추천 : 4
조회수 : 106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9/24 01:59:46
(이거슨 소설)

다음주 생방에서 두팀이 탈락한다.

현재 여론을 봤을때 민훈기는 탈락이 거의 확실하다.
물론 생방송에서 얼마나 실력을 보여주느냐가 중요하지만, 그래도 민훈기는 탑10에 민망하다.

또 한명의 탈락자는 누가 될까.

포텐이 확실하게 터지지 않는다면 이건율과 이정아, 크리스티나가 유력하다.

이건율은 착한이미지가 강해서 문자투표에서 강세를 보일테고,
이정아는 남심을 움직여서 역시 문자 좀 받을것이다.

크리스티나는 미국에서 와서 상대적으로 한국에서 소중한 문자투표를 해줄 사람도 부족하다.
아마 크리스티나가 첫 생방송의 희생양이 되지 않을까 싶다.

신지수가 십만안티를 양성하면서 첫 생방에서 탈락 될 것 이라는 사람도 꽤 있는데,

예리밴드와 김소영의 고발로 인해 엠넷의 악마편집이 이슈화 되면서 신지수도 피해자라는 설이 제기되면서
신지수 옹호론이 많이 생겼다. 솔직히 실력또한 출중하므로 살아남을것이다.  

첫 생방송. 민훈기, 크리스티나 탈락.

그리고 두번째 생방송.. 또한 두팀이 탈락 할 것이다.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벌써부터 씨름선수 김도현의 안티가 좀 있는것 같다.
아마 전문 음악인도 아닌데 특이한 이력과 화제성과 운으로 합격했다는 생각 때문인 것 같다.

특히 남성 시청자들의 문자를 얻기가 매우 힘들 것이라 생각된다.

김도현. 두번째 생방송에서 탈락한다.

바로 이건율과 함께.. 무난하고 재미없는 캐릭터는 시청자의 100원을 움직이기 힘들다.

이정아도 밋밋해서 불안한데 비장의 무기가 있을것만 같은 느낌이다.

두번째 생방송. 김도현, 이건율 탈락.

세번째 생방송에선 크리스가 한국어 발음의 한계를 드러내며 탈락의 고배를 마신다.

위대한 탄생의 셰인도 우리말을 전혀 못하는 상황에서 훌륭하게 미션을 소화 해냈지만,
결국 최고의 자리까지 가기엔 무리가 있다.

크리스, 탑6 까지 온것만으로도 매우 훌륭한 성과다.

그리고 또 한명의 탈락자는 이정아. 이정아 또한 무난한 캐릭터로서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기 힘든 캐릭터다.
피아노를 능숙하게 다루고 각 미션에 적절히 활용해서 실력을 입증하지만 스타성이 부족하다.

세번째 생방송. 크리스, 이정아 탈락.

그리고 네번째 생방송... 

투개월, 신지수,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탑4 부터는 두팀이 아닌 한팀씩 탈락하게 된다.

신지수를 제외한 세팀은 현재 여론이 너무너무 좋다. 

김예림과 도대윤의 지릴것같은 음색과 김예림의 외모포텐, 도대윤의 미친기타.. 투개월

탑10중 최다인원으로 구성된 팀으로써 멤버들간의 환상적인 호흡과 예수와 같은 멘탈.. 울랄라세션

단 12초방송된 성인식으로 이미 많은 팬이 생기고 콜라보 미션 줄리엣 탈락 후 가장 많은 안타까움을 샀던
훈훈함류甲..  버스커버스커

물론 신지수도 생방송 미션을 수행하면서 엠넷의 천사편집으로 아마 이미지를 많이 회복할 것이다.

너무나도 쟁쟁한 이 네팀 중에서 탈락자는. 아 60초 후에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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