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홈트 하고 공원 한바퀴 돌고 왔더니
씨~~원한 쌩맥주 한잔 생각났는데.....
어뜩하다보니 소맥이 되어 버렸네요~ㅎ
원래 소주파라서 근데 요즘에 날도 덥고 해서 시원한 맥주 한잔 먹으려 했는데
마트 갔더니 맥주는 딱히 안주 할만한게 없더라구요 ^^
햄이나 베이컨? 모 이런 헤비한 안주들만 생각나고 치킨 족발 이런건 배달해야 하고 해서
걍 소주 안주로 퉁 쳤네요~ㅎㅎ
오뎅은 직접 사와서 후다닥 끓였고 떡볶이는 요근래 몇번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네요~ㅎ
영화는 한국영화 트릭 볼 예정~
* 혼술 하시는 분들 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