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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손과 주류인간진화론
게시물ID : religion_18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niwidget
추천 : 0
조회수 : 847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5/09/11 01: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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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s-of-father-and-son-4.jpg
 
 
서론

인간의 손은 주목할만 하다.
인간의 손은 다양한 도구들을 사용하고 제조도 할 수 있게 만들고, 동물과 구분되게 하며, 의심할 여지없이 인간을 종의 하나로서 성공적으로 생존하도록 공헌했다.
인간의 손의 독특한 특징중의 하나는 긴 엄지이다.
대조적으로, 침펜지는 훨씬 짧은 엄지를 지녔고 그들의 긴 손가락에 비해 비율이 심하게 맞지 않는다.

기존의 진화론적 입장

인간의 손이 우아하게 설계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진화 생물학자들은 그것이 진화의 과정중에 형성된 것이라 믿는다.
그들은 주먹을 사용하며 걷는 유인원같은 생명체가 두 손을 자유롭게 하며 직립보행을 위한 능력을 진화시켰고, 그런 과정에서 손이 더 정교해지는 쪽으로 진화했다고 믿는다.
긴 손가락과 짧은 엄지가 주먹을 사용하며 걷는 것에 이상적인 반면, 그들은 도구를 제작하기 위한 제한된 기구를 가지고 있었다.
유인원이 도구들을 사용하기 시작함에 따라 환경적으로 강력한 선택적 압박이 엄지와 손가락 비율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예견한다.

최근의 연구

그러나, 새로운 연구는 이런 표준 진화 이야기를 퇴보시키고 있다. 1
George Washington 대학과 Stony Brook 대학의 연구진들은 최근 인간과 침펜지의 가장 이른 공통 조상이 침펜지와 같은 손이 아닌, 인간과 같은 손을 지녔다는 자료를 제시했다.
다른 말로, 인간의 손은 원시 그대로 이고, 침펜지의 손은 진화론적으로 진보된 단계라는 것이다.

손 데이터 트리모델 비교

이 연구진들은 인간의 손의 비율과 원숭이, 유인원, 화석으로 남겨진 초기 유인원 종들의 손의 비율을 세심하게 비교하고 그 손 데이타를 이용해 진화 트리 모델을 만든 후에 이와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
그들은, 원숭이와 유인원의 손의 비율이 상당히 다양했지만 인간의 손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이 만든 이 진화 트리 모델은 조상의 단계를 제시하며 인간과 고릴라의 손이 매우 비슷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반면에, 침펜지와 오랑우탄은 수렴된 진화를 반영하는 비슷한 손가락 비율을 드러내고 있다.
 

Notes
1.Sergio Almécija, Jeroen B. Smaers, and William L. Jungers,
“The Evolution of Human and Ape Hand Proportions,” Nature Communications 6 (July 2015): id. 7717, doi:10.1038/ncomms8717. 
 
결론
 
이 연구는 인간의 기원을 진화론적 입장에서 보면, 훨씬 큰 의의들이 있음을 암시한다.
심지어 표준 진화 모델이 인간과 침펜지의 가장 이른 공통 조상을 침펜지와 같은 것으로 여길지라도,
이 최근의 연구는 그런 관점이 부적절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왜냐하면, 인간의 진화론적 조상은 전혀 주먹으로 걷는 유인원과 같은 생명체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사실, 이 생명체가 어떻게 생겼는 지는 명확하지 않다.

아마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인간의 손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도구를 사용하기에 더 적합하도록 진화한 것이 아니었다는 인식이다.
인간의 손은 처음부터 일관되게 그럴 능력을 갖고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
최근의 이런 견해로 인해, 진화 생물학자들은 인간 손의 주목할 만한 정교성의 기원과 도구 사용의 기원에 대한 어떤 설명도 없이 떠나버렸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간 진화에 대한 표준은 옳지 않다고 판명되고 있다.
특히 이런 사례로는, 주류인간진화론의 변화이다.
인간의 손이 진보와 연관된 선택적 압박과 점차적으로 복잡한 도구를 사용하면서 진화했다라는 생각은 거의 40년 동안 인간진화론의 주류였다.
그러나, 단 하나의 연구가 이런 생각을 뒤엎고 있다.
이 최근의 연구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구하게 한다.
 
"어떻게 인간진화와 관련된 생각을 더 유지할 수 있을까"
 
 
 
  성경읽기 프로그램 : http://todayhumor.com/?religion_18346

 

 
 
정신병자 리스트
 
정신병자 1 : qing香
 
특징 : 한글을 모른다. 개처럼 문다. 자칭 논리의 신. 후안무치의 다크호스.
처방 : 치료 불가능, 긴급하게 격리 요망
경력 : http://todayhumor.com/?religion_18464
 
정신병자 2 : 킹스마일
 
특징 : 한글은 안다. 개처럼 문다. 물타기의 달인. 후안무치의 랜드마크.
처방 : 치료 불가능, 긴급하게 격리 요망
경력 :
       http://todayhumor.com/?religion_18446
       http://todayhumor.com/?religion_18412
 
 
 
■ qing香의 심각한 난독증세, 그리고 심각한 정신분열증

Q :
★qing香(2015-09-11 02:48:44)(가입:2010-02-27 방문:2566)49.239.***.225추천 0/1
★qing香(2015-09-11 02:55:11)(가입:2010-02-27 방문:2566)49.239.***.225추천 0/1


[인간의 손이 우아하게 설계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진화 생물학자들은 그것이 진화의 과정중에 형성된 것이라 믿는다.]
[최근의 이런 견해로 인해, 진화 생물학자들은 인간 손의 주목할 만한 정교성의 기원과 도구 사용의 기원에 대한 어떤 설명도 없이 떠나버렸다.]
["어떻게 인간진화와 관련된 생각을 더 유지할 수 있을까"]

이딴 내용이 좋다고 글 싸지르는 ㅅㄲ나 그걸 퍼오는 ㅅㄲ나.ㅋㅋㅋㅋㅋ
논문 어디에 저런 내용이 있디? 니네 개독들이나 종교 옹호하려고 과학자들이 ㅈ빠지게 연구해 놓은거 중에서 짜깁기 해서 저런 헛소리나 덧붙여서 사실인양 거짓을 포장하는거지.
내가 ㅈㄴ 역겹다고 했지?

이게 논문을 기사로 쓴거고
http://mirian.kisti.re.kr/futuremonitor/view.jsp?record_no=257263&cont_cd=GT

이게 네이쳐지 논문 원본이니까
http://www.nature.com/ncomms/2015/150714/ncomms8717/full/ncomms8717.html
쳐읽고서 어디에 인간손이 우아하게 설계가 됐다고 쓰여 있고, 진화와 관련된 생각을 유지할 수 없다고 쓰여 있는지 본문 긁어와라.

Re :

설명들어간다.

미친개한테는 매가 약인데, 이 놈은 매도 안 들듯.ㅋ
qing 이라는 정신병자는 이미 치료불가능 상태이다.
왜냐하면, 그는 한글을 모르면서, 스스로 무엇인가를 알고 있다고 심각하게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용어로, 이런 놈을 '노답충' 이라고 한다.

사실 이렇게 수고롭게 일일이 설명을 하는 것만으로는, 미친개가 자신의 미친 행위를 돌아보게 만들 수 없을 것이다.
다만, 누군가 제정신인 사람은 이 어처구니 없는 모습을 제대로 보리라 생각한다.

게시글 하나를 작성하면, 난독증 환자와 정신병자가 개 떼처럼 몰려든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현실을 받아들여야지.
그래야 정신건강에 좋으니.

1. 본 게시글은 '주류인간진화론' 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 주제이다.

이 주제를 뒷받침하는 것이 바로, The Evolution of Human and Ape Hand Proportions 논문이다.

그리고, 결론을 읽어보라. '주류인간진화론 이 완전히 틀렸다' 라고 말하는 것도 아니다.
현재 시점에서 40년 동안 주류로 받아 들여진 '주류인간진화론' 이 사실이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

2.원저자가 논문을 소개하기 위해, 그 대상을 밝히고 있는 부분. 즉, 이 내용은 Nature 논문과 관계가 없는 내용임.

논문을 설명하기에 앞서, 원저자는 '주류인간진화론' 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하고 있다.
"인간의 손이 우아하게 설계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진화 생물학자들은 그것이 진화의 과정중에 형성된 것이라 믿는다."

이는 논문의 내용을 설명하기 전에,
'손은 오랜 시간을 거쳐 진화했다' 고 주장하는 인간진화론이 지금까지 40년간 주류였다고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Nature 논문에서 '인간의 손은 우아하게 설계되었다' 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앞선 '설계'란 말은 원저자가 가지고 있는 의견일 뿐, 중요한 것은 '주류인간진화론' 에 대한 소개이다.
이 대상을 소개해야만, 논문에서 무엇을 반박하고 있는지 그 대상을 알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또한, 손에 관해 인간진화론이 주류 였다는 것은 qing 이란 정신병자가 링크 건 게시글에도 동일하게 말하고 있다.
http://mirian.kisti.re.kr/futuremonitor/view.jsp?record_no=257263&cont_cd=GT

정리하면, 논문의 대상을 소개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3. 본 게시글은 진화론적관점에서 설명한 기사이다

또한, 본 게시글은 창조론적관점에서 설명한 기사가 아니라, 진화론적관점에서 논문을 설명한 기사이다.
"이 연구는 인간의 기원을 진화론적 입장에서 보면, 훨씬 큰 의의들이 있음을 암시한다."

4. 원저자가 일반적인 담론을 한 부분

과학은 최신이론이 나올 경우, 그 이론에 주목한다.
그리고 그것이 사실로 인정되면, 이전의 가설은 무시된다.
그런 면에서, 이전까지 주류인간진화론을 진실로 받아들였던 진화생물학자들을 비판한 것이다.

여기서, 원저자는 '진화와 관련된 생각을 유지할 수 없다'라고 말한 것이 아니라
40년 동안 주류를 이루었던 '인간진화론' 을 더 이상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 말하고 있다.

5. 결론

그런데, qing 이라는 미친 놈은 아래와 같이 말하고 있다.

"Nature 논문에서 어디에 인간손이 우아하게 설계가 됐다고 쓰여 있고"
"진화와 관련된 생각을 유지할 수 없다고 쓰여 있는지 본문 긁어와라."

Nature 논문에서 위와 같은 말을 나보고 찾으란다.
이 병신은 진심 한글을 모르는 듯 하다.

qing 이란 정신병자는
원저자 자신이 한 말과,
원저자가 인용한 논문의 내용을 설명한 말 자체를 구분하지 못한다.

2번과 4번은 Nature 논문과 상관이 없는 부분이다.

2번은 논문을 소개하기 위한 부분이다.
4번은 과학에 대한 일반적 담론일 뿐이다.

그러나, qing은 나보고 2번과 4번을 Nature 논문에서 찾으란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덧붙이는 말
 
원문은 요약도 없고, 문단을 연속으로 하여 서술하고 있다.
그나마,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조금이라도 편하도록, 나는 각 문단을 요약해서 글을 올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이해하지 못하는 독자라면, 빨리 초등학교로 돌아가기 바란다.
그것이 서로의 정신건강을 위하는 길이다.
 
내가 만약, 원문 그대로 올리면, 도대체 무슨 헛소리가 나올지 궁금하다.

 
출처 http://www.reasons.org/articles/new-discovery-hands-human-evolution-a-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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