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갔다 집에 오는길에 택배 찾아왔습니다
명부에 이름적는데.. 내이름은 어디가고 이상한 글자가.. 싶어서 잘 보니 '트롤'이네요
ㅋㅋㅋㅋㅋ
트롤!! ㅋㅋㅋㅋ
뜯어보니 에어캡이 잔뜩이네요. 선불에다가 이런 친절까지 감사합니다.
큰것부터 꺼내보니 쿨러네요. 저 사실 암드 쿨러 실물로 보긴 처음이에요
ㄷㄷ 쇠고리?? 인텔번들이랑 아예 구멍이 틀린가보네요
이건시피유! 핀이 휠까봐 ㄷㄷㄷ 하면서 꺼냈습니다.
다들 반듯하게 서서 왔네요.
근데 시피유를 보관할때가 마땅치 않아서.. 일단은 가장 안전한곳에 모셔 놓았습니다.( 4년치 시험지 모아놓은 서랍 )
이럴줄 알았으면 보드 먼저 주문할걸, 받고나서 본체 구성들을 하나하나 모은다고 생각했네요
가장 먼저 질러야 할건 중고 보드겠네요. 시피유님은 소중하니까요
돼지주물luck님 감사합니다. 나중에 본체 구성 다 모아서, 다시 글 하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