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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476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빗물★
추천 : 1
조회수 : 1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7/14 22:47:01
요새는 여자 말이면 남자 인생 조진다느니
여자 말이면 판사가 다 믿는다느니
하는 쌉소리를 해대는데
정말 그렇다면 제가 강박증 우울증 공황장애까지
세트로 안걸렸겠죠.
물론 그것때문만은 아니고
어린시절의 아동학대도 있겠지만
그게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인생에 힘든일 많고 많았지만
제일 힘들었던 일중 하나가
성범죄자를 감옥에 쳐넣는 일이었어요.
저는 그나마 크게 다쳤기 때문에
그놈의 꽃뱀 소리는 좀 덜 들었어요. (안들은거 아님)
그인간 출소하는날 죽이고 심신미약으로&
김앤장 써서 집유받을까 하는 생각을
수백번쯤 했었어요.
여기서 섹스 외치게 되기까지 아주 긴 시간이 걸렸죠.
...더러운 기억이 생각나버린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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