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석달 다이어트한거 같은데 이제 좀 사람들이 알아봄
꾸준히 열심히한건 아니고 요요만 막자는 마음으로 2키로정도씩 잡고있음
주말지나면 다시 찜ㅋㅋㅋ

암튼, 시작할때 직장이고 카톡이고 하도 광고를 해놔서 사람들이 아침마다 살빠져보인다고해줬음
ㅋㅋㅋㅋㅋ세상은 따뜻해~
근데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은 그런말 안함ㅋ

슬슬 5키로쯤 잡고 여름돼서 옷이 얇아지니 살빠졌냐고들 함
책방언니, 가게아줌마... 아싸~
작년에 입던 바지주머니에 폰 넣으면 심하게 흘러내려서 입을수가 없음
들어가지도 않던 십년전 정장, 들어감!!
예전옷이 기준이 되는거같음

아... 배고파ㅜㅜ
요즘 돈없어서 간식못먹고 상사ㅈㄹ에 짜증나서 다이어트에 강제성을 띄는중
배고파서 자야겠다... 힘냅시다 여러분~!!
근데 살뺐다 싶으면 여름다가겠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