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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48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빗물★
추천 : 0
조회수 : 18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7/21 22:40:08
그때만해도 제가 23살때 친척들이 너 곧
시집가야한다고 그랬고...
내이름은 김삼순에서 김삼순이 나이 30살
노처녀로 나오던 때였거든요.
그렇게 결혼들을 일찍하던 때 사주를 봤는데
나이 마흔넘어야 좋은 남자를 만난대서
멘붕했는데...
어느새 마흔살이 몇년 안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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