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스트에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타투 글을 보면서
아 나도 이쁜거 했는데 자랑하고 싶은데 근질근질
하다가
못참고 이렇게 자랑글을 씁니다!!
저는 타투가 20대 초반부터 엄청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반대하실까봐 못하고 있었어요ㅋㅋ
근데 어느날 갑자기
엄마가...
'아들 엄마 타투 했는데 어때?' 하는거에요 ㅋㅋㅋㅋ
어?? 뭐야??
엄마의 초상권에 대해서 협의보지 못해서 사진은 못올리지만 ㅠㅠㅠ
그래서 저도
'아 뭐야! 나도 할래 !!! 하면서 2주 있다가 바로 가서 했어요 ㅋㅋ
*타투 주의*
첨에 할때 그래도
'야 회사도 다니는 애가 손목에 하는건 좀 그렇지 않니 여름에 옷을 어찌 입고다니려고'
글쓴이 : '셔츠 입고 다닐껀데? (패기)'
그래서 그냥 손목에 해버렸습니다ㅋㅋ
일본에서는 부엉이가 지혜와 부의 상징이래요
그래서 항상 총명하고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부엉이로 했어요~
*커플주의*
-예.. 예비 신부님 이십니다 돌은 던지지 말아주세요 ㅠㅠㅠㅠ-
이 타투를 한 다음에 얼마 지나지 않아
또 하나가 더 하고 싶은거에요
그래서 한달? 도 안되서 또 방문해서 해버렸어요
*다리털 주의
나침반입니다
서로 방황하지 말고 함께 올곧게 걸어 가자는 뜻에서 했어요
ㅋㅋ 회사에서는 아직 누구에게도 보여줄 수 없지만
그래도 자랑하고싶어서 이렇게 글 써봐요!!
뼈 있는곳이나 얇은 살이 있는곳에는 좀 아팠는데
그래도 참고할만했어요! (참고로 작성자는 바늘이 무서워 헌혈도 못하는 겁쟁이라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