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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일본가정식
게시물ID : cook_1848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두마네
추천 : 10
조회수 : 102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7/25 21: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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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터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에고오

흰 쌀 밥 

찬 두부 - 부침용 두부. 생으로 입니다. 원래는 간장과 가쯔오부시를 얹어 먹는건데 아드님께서 두부를 좋아하셔서 막 집어드 드시므로 이대로 준비하고 계시다며 옆에서 마눌님께서 말씀하시는군요. 덤으로 왜 자식에게 경어를 쓰고있냐며 ....

아지구이 - 아지를 후라이팬에 기름도 안 두르고 구웠습니다. 살 때부터 소금간이 되어 있어서 짭짤하니 맛있습니다. 살짝 조기의 맛이 납니다... 그리고보니 저번에 누군가 아지가 전갱이라고 하셨었네요.

감자 끓임 - 감자 당근 표고버섯 다시팩 간장 미림 물 
             재료들을 큼직하게 썰고 다시팩을 물에 우려 준비(마눌님께서는 다시물을 만들어서 냉동해서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이하 재료들을 전부 넣고 25분 끓여 완성 재료들이 꽤나 부피가 되는만큼..... 그리고 간이 강하지 않은 만큼... 이것이 반찬이 되지는 않고 오히려 밥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감자조림에 비해서 좀 약한 맛?

요즘 메갈 사태 때문에 정의당에 배신감을 느껴서 탈당하려고 탈당원서를 준비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되는게 아니라 팩스나 이메일로 보내기 전에 뽑아서 자필 서명을 해야하네요. 이 귀찮은걸 입당은 어떻게 했지 싶으면서도 매달 15만원 용동으로 살면서 만원씩 당비로 냈는데
아.... 개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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