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왕자가 남장여자이고 주인공이 왕자 정체를 언듯 알게되는 계기가 무슨 지하미로에서 이벤트인데요. 미로를 돌아다니다보면 거기가 던전이라 몬스터가 나와서 싸우기도 했습니다. 프린세스 메이커처럼 싸우는 방식을 선택해서 싸우는 방식입니다. 돌아다니다보면 무슨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라는 지문이 뜨는데 그걸 힌트로 삼아 돌아다니다보면 왕자를 보게됩니다. 근데 왕자를 못만나서 미로에서만 반년 넘게 있었는거든요. 진짜 어쩌다가 만나긴 만났는데말입니다. 갑자기 생각났는데 엔딩을 봤는지 못봤는지 기억이 안나더군요. 오직 무슨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만 기억납니다. -_-;; 왜 갑자기 십년은 더 된 기억이 되살아난걸까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