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쟁은 애국적 통일전쟁 " 이라는데...
한상렬 목사는 「6.15남북공동선언 실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통일연대(통일연대)」를 이끌며
가장 적극적으로 반미·친북운동을 전개해온 인물이다.
통일연대는 2001년 3월15일 출범 이래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 동상 파괴를 기도하는 등
극렬한 활동을 벌이다, 2008년 3월 22일 한국진보연대(진보연대)가 만들어지면서
소위 발전적으로 해소됐다. 진보연대는 광우병 난동(亂動)을 주도한 단체이다.
<선군정치는 평화정치?...공개적으로 연방제 주장>
韓씨는 주한미군철수-국가보안법 철폐-연방제라는 북한의 대남노선을 헌신적으로(?) 이행해왔다.
그는 모든 활동의 목표로 연방제를 제시해왔다. 예컨대 2007년 8월15일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제2차 남북정상회담 환영 민족대단합 실현 청년학생결의대회」에서는
『6.15시대를 맞아 분단 암흑시대를 청산하고 우리 민족끼리 민족대단결로 연합제,
낮은단계의 연방제 통일로 한걸음 더 전진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韓씨의 언동을 보면 도저히 대한민국 국민의 발언으로 보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그는 2005년 9월 동국대 교수 강정구가 『6.25 통일전쟁』 주장으로 고발당하자,
같은 달 9일 서울 옥인동 공안 분실 앞에서 가진 姜교수 응원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나는 한국전쟁이 애국적 통일전쟁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이렇게 말하는 나도 실정법 위반으로
잡아가야 하지 않는가. 오늘 이 사건은 바로 보안법의 못된 정체를 폭로하는 계기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며 400만 명을 죽음으로 몰고 간 김일성의 남침(南侵)전쟁을 『애국적 통일전쟁』이라고 표현했다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9451
韓씨는 2004년 8월8일 평택 팽성읍 농협 앞에서 「주한미군 철수 결의대회」를 열고,
『혹자는 주한미군이 떠나면 안보가 위태롭다고 하지만 북쪽의 선군정치는 남쪽을 향한 것이 아니오,
미 제국주의와 싸우기 위한 것이오, 선군정치는 바로 (한반도)평화정치인 것이다』라며
김정일 독재의 선전논리인 선군정치를 『(한반도) 평화정치』라고 옹호하고 나섰다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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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말아먹는 빨갱이와 나라 팔아먹은 앞잡이..
친북단체는 친일척결이 우선순위...반공단체는 친북세력 소탕이 우선순위...
한반도 역사에 오점을 남겼던 인물들에 대해..
모두가 함께 친일*친북세력들을 척결하며 나아 간다면..
끝이 없는 사상과 이념의 논쟁에서 친일 친북이란 구시대적 단어들은 출현하지 않을 것인데..
선배들의 오점을 바로 잡을수 있는 주체는...
21세기 대학생.. 당신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