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친구 a랑 b가 자기들끼리만 사이좋게 여행을 간다.
->그래 재밌게 놀아라~하면서 나는 c랑 논다.
이게 정상인데요.
친구 a랑 b가 자기들끼리만 사이좋게 여행을 간다.
->a가 b랑만 같이 노니까 화를 안내고 싶은데 화를 내버림.
본인이 이상하다는 것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으나 마음속 깊은 곳(?)에서 이미 화가 남.
이렇게 되버리는데 이거 고칠 방법 없을까요?
알아요~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저도 제가 보통에서 벗어나 있다는 것을요.
사실 a가 누구랑 놀건 그건 a 마음이죠. 제가 뭐라고 할 권리는 없다는 걸 충분히 머릿속으로는 알고 있어요.
그런데 제 의지하고는 별개로 화가 나요....
좀 고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