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여름에 한국으로 놀러 가는 해외징어입니다~ :)
한글로 레터링 타투를 받고 싶어서 2년 정도 할까 말까 계속 고민 중이예요!
한국을 자주 못나가기 때문에 만약 한다면 이번 여름에 하고싶어서요!!
제가 하고 싶은 레터링은.. 사실 힘들 때 마다 항상 제 자신을 다독이면서 말했던 문구구요..
만약 하더라도 눈에 많이 안띄는 곳에다가 할 것 같은데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색이 번져서 폰트가 커지는 듯한 느낌을 들어서 커버업을 하시는 분들이 조금 계시더라구요..
혹시 번져서 안 보이는 수준까지 갈까봐.. 사실 여기서도 한국인 타투이스트 분들을 찾아서 리터치 받을 수는 있지만..
번지는건 레이저로 조금 지우고 난 후에 다시 리터치를 받아야 할 생각을 하니...ㄷㄷ
1. 혹시 하신분 들 계시다면.. 어느 부위에 하셨나요 ??
2. 몇년 마다 리터치를 받으셨는지 혹은 받으실 예정인지 물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