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에게 꿀리기 싫어 더 나은 실적을 올리기 위해 무리한 중동 투자 결국 이라크에 무리한 실적을 올리기 위해 과잉 수주를 하다가 공사대금을 받지 못함. 이라크에서 13억 부채 끌어않고 엉엉 울다가 고민끝에 정주영이 한테 '현대건설 줄테니 현대전자를 나에게 다오' 정주영왈 '미친놈' 이건 아주 유명한 일화라죠?
결국은 현대건설 부도..쯔쯔
성장위주의 위험성 열개의 실적에도 하나의 과실이 얼마나 큰 위험이 있는지 아직도 이러한 구시대적 발상을 하다니...
대표적인 예가 한반도 대!운!하!
대운하 자체로도 경제성 환경문제등 온갖 부작용을 예측하며, 이미 국민의 60%가량이 반댈 하고 있음에도 꿎꿎하게 밀어 붙이려는 우리의 이명박!
좋다 이래저래 대운하 지었다고 가정하자!
얼마전 발생한 물류파동을 기억하는가? 대운하 관련 종사자들이 하루라도 파업을 한다면? 하지 못하리라는 법은 없지 않은가? 얼마의 손실이 발생할까? 끊임없는 부채의 증가! 그 사건 하나로 대한민국 경제는 안드로메다로 가지 않을까?
현대건설 부대 낸것도 모자라...서울시를 부채시로 만들더니 이젠 대한민국을 손대려 한다. 무섭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