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4차원이란 세계와... 가장 직관적인 도형에 관심이있었는데요..
예전부터 생각해온 가정과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1차원.. 맞나요? 하여간 점입니다..
이게 1차원인가... 하여간 직선입니다.
직선을 끌어서 만들어진 사각형입니다.
사각형을 끌어서 만들어진 정육면체입니다.
꼭지점 8개 입니다.
개인적으로 전 꼭지점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면의개수, 변의개수 모두 꼭지점들이 이어져 만들어지는것이니까요 ㅎ
네... 정육면체를 끌면 이러한 모형이되죠... 하지만 직관적으로 이해가 안가서(솔직히 꼭지점 개수가 마음에안듬..) 한번 제작해보았습니다.
각 꼭지점은 (0,0,0) , (0,0,3) (0,3,0) (3,0,0) 으로 정육면체를만들고
각 면의 중점인 (1.5,1.5,6) (1.5,6,1.5) (6,1.5,1.5) (1.5,1.5,-3),(1.5,-3,1.5)(-3,1.5,1.5) 의 새로운 점을 만듭니다.
그림판에선 직관적으로보이죠
실제로 절대좌표를 찍어보면 이렇게 이상하게 나옵니다. 하지만 정확한 실험을 위해 이 툴을 가지고 만들어보겠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꼭지점을 이용해서 정육면체의 꼭지점끼리 잇는 과정입니다.
위와같이 이으면...
이러한 도형이 만들어집니다.
좀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러한 도형이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뭔가 아쉽습니다.. 이게 4차원 도형이라 하기엔 뭔가.. 애메하죠?
그래서 새로운 꼭지점 끼리 모두 이어줍니다. 먼저 I,M을 J,K,N,L 과 함께 이어주면..
이러한 모형이 나오고요.... 마지막으로 J,K,L,N을 서로 이어주면..!
이러한 4차원 비스무리한 도형이 나옵니다...
일단 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만들어봤는데 실험은 제 생각대로 이루어 졌습니다.
결국 새로운 꼭지점을 이용해서 만들어진 최종적인 결과물은 정팔면체였구요...
꼭지점 14개 입니다... 이제 수열을 확인해보니...
http://oeis.org/search?q=1%2C2%2C4%2C8%2C14&sort=&language=english&go=Search
이중 맞는 수열을 찾는다면 4차원이아닌 무한차원까지 만들수 있게 되는것인가요?//ㅎ
물론 이게 4차원이다 아니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것같은데 이것은 하나의 가정일 뿐입니다.
꼭지점의 개수를 이용한 4차원 도형의 추리 랄까? ... 그리고 툴도 이상해서... 영상도 제대로 안찍히고요 ㅠㅠ
열악한 환경에서 어찌어찌해서 만들어봤는데 여러분들의 의견도 궁금해서 이렇게 글 써봅니다
또 이러한 도형을 좀 더 스페타클한 툴을 이용해서 만들어주셨으면...하는 요청도 있구요 ㅠㅠ 제 툴은 너무...(생략)
참고로 동영상 올리는 방법을몰라서... 링크 따라가시면 영상 있습니다..ㅎ
컴퓨터가 안좋은건지... 툴이안좋은건지... 여러번 녹화후 하나로 묶었습니다.
http://blog.naver.com/kmr345/70165330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