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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493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즈_미누키★
추천 : 3
조회수 : 10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9/07/30 00:31:38
저는 뭐 제가 특별하다고 생각도 안하고..
매일 밤 찾아오는 공황에
약물로 겨우 연명하는 삶이고
부모님은 아직도 저를 정상으로 보고
제 인생은 점점 망가져가는데
주위에 말할 사람도 없고
내 감정은 점점 메말라가서
눈물도 안나와요.
근데 웃긴건 자고 일어나면
다 기억이 안난다는거에요.
이런 슬픔도 다 잊어버린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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