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 사는 학생인데요

학교 경제코스책을 읽다가 잘 이해가 안가서...

영어로 배우는지라 한글로 번역 찾아봤는데

안나오네요... 양해부탁드립니다 

은행과 뱅킹에 관해 배우는데요

주요국가들의 은행들은

중앙은행과의 settlement  balance를 

매일 클리어 해야 한다고해서

은행끼리 돈을 빌리는 overnight 마켓이

있다고 하던데요

이 overnight rate이 금리인가요?

Overnight rate를 기준으로 잡고

캐나다는 거기에 0.25%올린걸

Bank rate라고 하던데... 이게 흔히말하는 금리인가요...?

미국이 올린다고 발표한 금리인상이

이 오버나이트 레이트와 관련된

Bank rate를 말하는건지요...?

흔히 금리가 올라가면

주가는 떨어진다고 하는데

금리가 올라가면

국채(bond, t-bill)의 가격이 낮아져서

국채가 더 인기가 올라가서 주가가 떨어지는건지요..?

 캐나다 같른경우 (제가 사는곳..)에선

 이 Overnight  rate를 타겟팅해서

인플레이션 을 조절한다고 하는데

Overnight 가 올라가면 인플레이션이 내려가고

오버나잇을 내리면 인플레이션이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이 Overnight rate가 은행끼리 돈 빌려주는

이자율이라 

이게 올라가면 은행끼리 빌리는게 비싸져서

각 은행들의 자체이자율도 올라가서

그런건지요...?

 뭔가 질문이 되게 장황하고 어지러운데...

게다가 한글로 단어번역도 못찾아서

질문이 개판이네요...

죄송합니다. ..  

아휴... 내가 10년있으면 인공지능에 뺐긴다는

이 전공을 왜들어서... ㅠㅠ

돌머리 구제 부탁드립니다.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