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반경... 대구시 달서구 도원동....도원소방서를 가려구 택시를 탔습니다. 지갑에서 돈을 꺼내놓고...지갑을 가방에 넣은 줄 알았는데 가방위에 올려놓고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내려버렸습니다 아마 택시 안에 있었을 겁니다...사실 시험기간이라... 상당히 피곤해서...<--핑계
제 소중한 추억들이 묻어있는..사진몇장... 현금 2만4천원 TTL카드 , 교통카드 , 학생증 , 주민등록증, 교보북클럽,,,현금카드 세장 들어있을겁니다.. 각 카드마다 이름이랑 폰 번호 적어뒀는데...ㅜ.ㅜ;; 가장 중요한 선물 받은 지갑... 그거 못찾으면 저 뼈가 추려질겁니다..
거기서 필요한 몇개 빼 쓰시고 필요없는 카드들이랑... 사진들... 지갑은 제발 좀 돌려주시길 바랍니다. 살려주세요...ㅡ.ㅜ 어디든지 콜하면 당장에 뛰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