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놓고 욕을 못하는데 타인의 입을 통해서 그런 카타르시스를 느꼈고 ..
그리고 2000년대 초반에 김용민이나 김구라, 황봉알등이 활약했던
인터넷 방송의 황금기엔 더 했다 .
그 동안 막혀있던 입이 터져서 .. 민주화가 되서 욕해도 되고 ..
대통령 까도 되고 .. 그러니까.. 더 했다 .그래서 수위 많이 높았다 ..
정말 하나 물어보고 . 나꼼충이네 .나꼼수를 숭배하네 .. 이런건..
아무런 감흥이 없어 .. 안꼴려.. 안 끌려. 그러니까 다른거 찾아오고 ..
사실 나꼼수에서 김총수가 .. 욕 안하고 .점잖빼면서 했으면 ..
사람들이 나꼼수를 계속 들었을까??
봉도사가 깔때기를 들이대는 재미가 없었으면 계속 들었을까??
주기자가 수줍은 말투로 .. 그렇게 말하지 않았으면 들었을까???
저 세명 사이에서 김용민이 깐족대는 재미가 없었으면 계속 들었을까??
... 결정적으로 나꼼수가 이렇게 열풍을 일으키지 않았다면 .. 야권연대???
민통당? ... 이런거 가능했을까??
민통당 개새끼들은 .. 정말 반성해야한다 ..
지금 자기들의 위치는 자기들이 잘나서 있는게 아니라 ..
여러 사람의 작은 소망들이 모이고 모이고 모여서 ..
누군가 그 짐을 짊어지고 가는 과정에서 생긴거라는걸 .... 알고 받아들여야 한다 .
아니면 . 다음 선거에서 민통당 관련자들은 모두 -.- 보따리 싸들고 .. 그냥 출마 안하는게 좋을테니까.
씨발!.... 피아구분이나 잘해 .. 명숙이 아줌마.. .. 당신이 잘나서 있는게 아니라 ..
필요에 의해서 그 자리에 있는거라고 .... 당신이 잘난게 아냐!!!!!!! 씨바 .
----------------- 아 .욕.. 걱정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