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꿈을 꿨는데 꿈에서 숫자 6자리를 불러주더군요.로또번호라고 하면서요. 그래서 아~얼른 일어나서 적어야 하는데 적어야하는데...생각하니 눈이 번쩍 떠지더군요 번호까먹기전에 재빨리 옆에 있는 핸드폰 메모장에 번호 여섯자리다 입력했습니다. 다시 잠들려고해도 두근거려서 잠이 안 오더군요. 아침에 일어나자 말자 수중에 돈 천원도 없어서 은행가서 뽑았습니다. 그리고 로또전문점가서 폰을 열고 숫자를 보며 하나 하나 정성껏 마킹했어요. 4일동안 참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