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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외갓집 가는 날!
게시물ID : freeboard_18498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둥00
추천 : 2
조회수 : 9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8/01 15:38:25
외할머니가 극단적인 시골에 초가집(?)에서 혼자 사시는데요. 연로하셔서 그런지 집이 좀 청소도 안되고 반찬도 부실하고 그래요. 그래서 엄마랑 제가 정기적으로 차로 가서 엄마는 집에서 만든 반찬도 가져다드리고 장도 봐드리고 저는 청소 설거지 등등을 해요. 힘들지만 뿌듯해요! 할머니 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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