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노래 동아리에 들어갔어요
선배들이 복식호흡을 가르쳐줬어요
불량써클이었나봐요 몰랐어요 노래가 좋아서 들어갔어요
맞으면서 배워요 :D
선배들이 배를 깔아뭉게고 앉아요
그 상태에서 배로 들어올려야되요
혼나기 싫어서
매일 배에 힘을 주고 배에 힘을 길렀어요
복식호흡은 제 기수 중에서 1등으로 잘했어요
그때 이후로 배에 힘을 주는 습관이 생겼어요
그때 허리 32인치,
2년지나고 허리 26인치됐어요
지금은 25인치에요:D
허리 25인치로 산지는 좀 됐어요
24인치 까지 찍었는데 술마니 먹어서 1인치 늘었어요
살 조금 쪄도 뱃살은 이제 많이 안쪄요
밥먹어도 저는 배 안나와요 밥먹을때도 배에 힘주고 있어요
배에 힘주고잇으면 밥이 잘안들어가고 포만감도 빨리와요
그런데 타고난 다리모양은 어쩔수없어요
지금도 스쿼트 열심히 하고 있어요
조금씩이지만 셀룰라이트가 없어지고 있어요
아무튼 복식호흡은 뱃살에 도움이되요
처음에는 좀 힘들어요
배가 파르르 떨려요
배에 고민이있다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때리는 선배가 있으면 더 잘될텐데 ........
없으니까 본인의지가 필요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