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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18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캐쉬미어100%
추천 : 1
조회수 : 19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8/03 03:08:00
생물은 언젠가 죽습니다.
죽는다는거에 대한 공포가 문득 생기는군요.
죽는다는건 무엇일까
내 자신이 소멸되는것인가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의 그 스트레스를 여러번 겪게 될테인데
내가 다시 버틸 수 있을까
한번 생각하니 끝이 없군요.
태어 났을때의 무의식처럼
죽는것도 무의식이 되는걸까
죽는것은 그저 깨지 않는 잠일까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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