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스 스웻셔츠

너무 커서 못 입은 옷입니다. 두세번 입었고요. 표기 사이즈는 Medium인데 미국 사이즈라 한국 사이즈 라지 입으시는 분이 입으시면 맞을 거 같아요. 옷이 좀 흐물흐물해서 오버핏으로 입기는 좀 어렵습니다. 흐물흐물한 거는 원래 옷이 살 때부터 그랬어요. 

2. 데님 자켓

이것도 사놓고 길어서 못 입은 옷입니다. 동대문 보세 옷이고요. 입고 나간 적은 한 번도 없어요.

총장 95cm 정도 됩니다.  

3. 야구잠바

구제로 산 옷입니다. 보시다시피 상태가 좋지는 않아요.

제가 상의 95 정도 입는데 저한테 작아요. 

면 소재라 흐물흐물합니다.

4. 아디다스 트랙탑?

흰 옷이지만 오염 없고 상태 좋습니다. 소재를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비닐같은 옷? 그런 거예요. 이건 입은 횟수는 많습니다. 나이가 드니 흰 옷이 전혀 안 어울려서 나눔합니다.

4. 블레이저

코데즈 컴바인 베이직 블레이저입니다. 두께는 요즘 날씨에서 여름 되기 전까지 입기 좋습니다. 6년 전에 샀으니까 좀 오래됐죠. 표기 사이즈 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