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인데 읽어주시면 감사 ♡

 

명수옹에 대해서 한마디

 

 

좋아하는 연예인은 방송통해서 빛치는 모습 보고 좋아라 칭찬하고 치켜세우면서
박명수는 내립다 까는 모습 보니까 참 웃긴다.

욕하는 애들 말하는 것 보면 꼭 박명수 옆에서 몇십년 동안 지낸 사람처럼 그놈에 카더라 통신만 내세우면서

그 사람 인간성이 어떻고 논하 참 훌룡한 근성과 통찰력이다.

박명수?

욕하는 애들은 그냥 싫은거지.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건 말건 그냥 싫은것 뿐.

길이도 마찬가지

근데 싫어하는건 문제가 아님 그냥 그건 개인의 취향이니 존중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문제는 꼭 지인마냥 그 사람에 대해서 떠들으 대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 사람이 어떻다 하면서 악플달고 자기 주관적인 생각을 일반화 하려는거지.

2시의 데이트를 들어본 사람이나 박명수에 대해서 좀 관심 가진 사람들은 알거다.

(*유재석이 한일에 대해서 매번 찾고 관심 가지는 것처럼 나도 그냥 명수옹 팬으로써 명수옹 기사 매번 읽고 관심 기울임

그냥 어느 팬이든 다 똑같다고봄)

 

2시의 데이트 들어보면, 무도에서 하듯 호통도 있지만, 명수옹 진행도 잘하고 위트도 있고

따듯한 사람인걸 알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면 (*그냥 자기 욕구에 불만족스러워 이런저런 핑계 다 들어가며 욕하느 사람들 한테는)

그것도 가식, 자기이미지 좋게 만들려고 쇼 하는거라고 하겠지.

(*그런 사람들도 봤고)

뜨거운 형제 한창 인기 끌때 길한테 했던것처럼 박휘순한테도 했었다.

박휘순 못한다고 하고 빠지라고 하고.

 

근데 (끝무렵) 한 에피소드에서 산에 올라가서 한 맴버한테 전해주고싶은 말 해주고 나중에 그거 다 틀어주는 에피소드 있었는데,

거기서 박명수가 박휘순한테 미안하다고 하면서 이기광하고 여럿 후배 다 챙겨주는 모습도 보였줬지.

 

왜 그런건 자세히 안볼까? 그런거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획 넘어가고

이런 예를 들면 유재석 안티라고 욕먹겠지만 유재석이 방송을 통해 후배챙기는건 유심히 보고 극대화 시켜서 떠들어 대고

그냥 그것도 그냥 가식이야?

그리고

뭐 만 했다하면 빠지라고, 저게 뭐냐고 하는 항상 잘하는 말 있지 않나?

 

예능은 예능일뿐, 왜 다큐로 보냐고?

 

근데 박명수나 길이 그냥 좀만 눈에 거슬리는 짓 하면 다큐로 보고 욕하고,

모순 아닌가?

 

물론 나도 명수옹 팬으로써 좀 실드치는게 있지만, 분명 명수옹이 방송에서 아무리 예능이라도

 

가끔가다 좀 거슬리는 행동이나 찌푸리게 하는 행동도 있다고 보고 그것에 대해선

질타를 받아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왜 인신공격하고, 그 사람의 인격이 어떻고 인간성이 이렇다 저렇다 왈가왈부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오유인을 뭐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무도 게시판가서 명수옹 그 말 했다고 욕도배하고

네이트 댓글들 보고나서 그냥

 

간염 이후로 급 하락중인 명수옹이 매번 볼때마다 안타까워서 주저리 주저리 해봄

명수옹 딴에는 뭔가 해보고 싶고 살려보고싶은데,

 

후배들도 자기할거 하느라 바뻐서, 예전 처럼 잘 안받아주고 하니 뭔게 침울해졌고, 소외된 모습이 보여지는건 사실

그래서 더 관심 받으려고 노력하는데 그 방법이 약간 거친건도 사실임.

 

명수옹 2시의 데이트 들어보면 진행도 깔금하고 뜨형해서도 진행 꽤 잘했었는데,

매번 프로그램 폐지되고 하니 자기 잘못때문이가 라는 죄책감 때문에

그냥 의기소침해졌다고 봄.

 

여튼 이상

 

명수옹 팬이였음.

난 뭐라해도 명수옹 개그가 좋음.

 

그리고 기부를 비교하는 자체가 병신같지만

자꾸 네이트나 이런저런 커뮤니티에서 기부많이 한다하면서 비교하는것에 대해 한마디

명수옹도 유재석만큼, 기부 엄청 많이 한다. 정준하도 물론이고.

 

꼭 유재석만 유난히 기부 많이 하고 그런거 아님.

무슨 기억기부천사이미지를 고지 곧대로 믿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