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을 주연으로 찍은 느와르물 달해가꾸는꿈
박찬욱 앞에서 이 영화이야기를 하면 박찬욱이 땅을 3m 파고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영화
"내 DVD 전집세트는 절대 나올수 없다."라고 박찬욱이 말하는 이유
박찬욱을 10년가 비디오가게 주인으로 만든 바로 그 영화
하지만 결국 박찬욱이 막으려 했으나 막지 못하고 2014년 대한민국 대표감독 박찬욱 데뷔작이라는 이름으로 리마스터링 되어 디지털 개봉되었다.
이동진 평론가가 한예종 출강할때 "시작은 미약해도 끝이 창대하리라"(이런 영화 찍은 감독도 올드보이 찍을 수 있다)는 이유로 학생들에게 매년 틀어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