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머리판으로 머리 맞고

반항할 힘 없는 군인을 수차례 칼로 찌르고 총기를 탈취해서

계획한 도주로로 신속하게 도망가고 

도망가면서도 차량 불태우고 고속도로 통행증에 지문 안남기고 잘 튀다가

수사망을 혼란시키려고 편지 썼는데 지문 남기다...ㅋㅋㅋ

그리고 한편....

조씨 주변인물들 조차 몽타주는 조씨와 전혀 안닮았다고 하는데....

조씨 친구를 통해 종로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경찰은 미리 가서 잠복하고 있다가..잡았다...........

바로 여기서...............

경찰은 몽타주를 보고 "당신이 조OO씨 맞나요?" 라고 먼저 말을 건냈는데

몽타주와 같은점은 모자뿐인데....

얼굴은 몽타주랑 다르다 치더라도 모자는 비슷하던데

현금 1100만원 들고 종로 지나다니다가 노점상에서 사도 한블럭 건너서 하나씩 샀겠구만

왜 안바꿔쓰고 계속 쓰고다니다가 잡히냐??

채팅하다 벙개하나??? 그 모자 쓰고 나올테니 알아보고 말걸어달라 한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사는 30대라면

그동안 경찰청 사람들을 통해.......충분히 봐왔을텐데.......

뭐 그 뿐아니더라도....

범행후에 부모님 집에가냐?????

어디서 나온 배짱인가??증거 없으니 부모님 집에 가도 경찰 없겠지인가??

아님 마지막 인사??   그냥 수사결과대로 정신병???

아무튼....자 이제 총기탈취범을 잡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