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생과 같이 앉아서 사이좋게 오유를 들여다보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내가 오유셔틀도 아니고 자기는 소파에 누워가지고 아! 오빠 위에서 네번째. 어 그거그거. 이러고 있고 나는 눌러줄 뿐이고, 영상나오는거면 야야 스피커 키워봐.....) 그런데 얘가 웃음포인트가 무지 까다로워요. 분명 나는 웃긴데, 자기는 '왜 이런 걸 보면서 이렇게 웃는거지? 미친거같애' 이런 느낌ㅠ 그러다가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humorbest&table=humorbest&no=365910&page=4&keyfield=subject&keyword=%BF%A9%C0%DA&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65910&member_kind= 지난번에 베오베 간 여복 다터졌네 드립을 보게되었슴. 이거면 웃겠지? 했는데 역시나 안웃어요. 근데 한 3초있다가 얘가 빵 터졌음. 한 5분동안인가 웃었다 갑자기 또 크크크 거리고. 근데 동생아 왜 날 보고 웃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