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나, 영화, 만화에 보면 이런거 많이 있죠?

 

라이벌이나 나쁜애들이 착한 주인공을 선동과 날조로 낙인 찍어서 주인공은 오해로 고생고행하다가,

극적으로 오해가 풀려서 나쁜애들 지옥관광시키는 스토리.

 

 

현실은요 선동과 날조로 억울한 낙인이 찍혀서 퍼지면 그걸로 끝이에요.

 

일베 벌레들이 일베나 오유나 이런 드립칠때 오유에서 콧방귀 꼈죠?

 

이게 몇 년쌓이니까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정말 그렇게 믿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거에요.

 

눈을 돌려서 디씨나 루리웹 클리앙...이런 대형커뮤니티들, 오유 오해받는거 잘 아는데

정확하게 어떤 늬앙스인지 아세요? 일베 메갈 일차적으로 욕하지만  "지들이 뉍둬서 오해받는거 지들탓이지 어쩌겠어...ㅉㅉ" 이래요.

 

인터넷 커뮤니티끼리는 일단 남이에요.

 

기본적으로는 오유 운영자님 방식을 좋아하긴 하지만 유도리가 있어야 한다 생각해요. 강약약중강약~

 

어디라고 콕찝어서 이야기 하긴 그렇지만 모대형 커뮤니티 시사게도 운영자가 기계적 중립 지키다가 시사게 폭망하고,

자유게시판까지 불이 번저서 사람들 꽤 떠나간데가 생각나네요.

 

 

새누리가 선동과 날조로 말썽일으키고 사실이 밝혀졌을때 아무도 관심없어서 오해받은 사람들 사건들 부지기 수인거 아시죠?

 

 

현실은 드라마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