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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850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약수역총각★
추천 : 2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4/06 09:02:04
그냥 문득 생각이 나서요..
A라는 사건을 취재하는 기자는 2명(Team)
2명의 기자는 각각 보수성향/진보성향으로 꾸림
A라는 사건의 기사는 기자2명의 기사를 모두 개재.
이렇게 되면 양측의 시각을 다 살필수 있어서 기사는 객관성을 가질 수 있고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기면 되지 않을까요.
더불어
모든 기사의 취재활동에 관하여 취재시작을 기점으로 녹취록을 인터넷 공개.
물론 양측 모두의 녹취록을 공개.
이건 보다 더 객관성을 갖게 하고, 의도적 누락 혹은 의도적인 기사 조작을 방지하는 장치로 쓰고..
사실확인이 안된 기사 혹은 나중에 오보임이 밝혀질경우
1면에 무조건 정정보도.
오보 사실 확인 후 오보1건당 Team의 연봉 10% 삭감.
이러면 무책임한 기사도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 신문사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에 적어봤어요
추가적으로 필요한 장치가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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