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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인간은 농민... 댓글해설 에 대한 대댓글
게시물ID : religion_18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라라라라
추천 : 1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09/17 20:45:04
우선 닉네임을 오해하여 잘못 적은 부분에 대해서 사과 드립니다.

댓글이 심히 짜증스럽고 신경질적이게 적혔습니다.
먼저 짜증을 내는 말투를 쓰셨으니 저도 그렇게 적겠습니다.

게시글을 똑바로 읽었습니다.
그럼 게시글을 똑바로 썼는지 한번 보죠.

성경의 신뢰성과 권위에 대해 계속해서 도전하는 [항목 중의 하나]는,
=> 성경의 신뢰성과 권위에 대해서 도전하는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럼 성경이 신뢰성과 권위가 있는지 따져봐야죠. 그리고 도전하는 [항목 중에 하나] 를 본문에 소개하겠다는 것입니다.
성경이 신뢰성이 있나요? 권위는 있겠지만 그것이 신뢰성에 대한 권위는 아니지요.

창세기 4장에서 최초 인간은 농경에 종사하고 있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야금분야에 까지 가게 되었다고 말하는 부분이다.
회의론자들은 신석기혁명 이전의 인간이 농경이나 야금활동을 했었음을 보이는 [어떠한 고고학적 증거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을 지적한다.
=> 신뢰성과 권위에 도전하는 것들중 하나인 창세기 4장에 관한 것들입니다.
또한 창세기 4장에 관한 신뢰성은 고고학적 증거의 발견을 하기 전까지 없었겠죠. 그런데 무슨 도전입니까?
애초에 신뢰성이 없는데 무슨 도전을 하고 있나요.

그 팀의 발견은, 또한 창세기 4장에서 초기 인간의 기술적 성과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에 대한 신뢰성에 의문을 갖는 회의론자들의 도전에 답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제 초기 인간이 남긴 성과물에 대한 성경적 그리고 고고학적 자료의 양립성을 지지하는 증거를 갖게 되었다.
=> 이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함구하겠습니다.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정확한 근거가 없으니 판단하기 힘들죠.
제가 중요하게 보는 부분은 이부분이 아닙니다.

먼저, 당신이 말한 그 뉘앙스라는 것은 집어치우세요.
게시글에서 직접 말하지 않은 이상 그딴 헛소리 집어치우시라고요.ㅋ
그리고 실제로 그런 뉘앙스라는 것이 있더라도, 무슨 상관이지요?
이게 검증받는 논문도 아니고, 개인의 기사인데요?ㅋ
=> 저는 이 뉘앙스라는 부분에 대해서 말했죠. 이것에 대해 집어치우라고 말씀하시네요.
실제로 성경이 사실이고 고고학적 발견이 성경에 부합한다라는 뉘앙스가 있으면 글이 애초에 쓰레기니까요.
매우 중요하죠.(여기서 물고 늘어질까봐 여기서저는 뉘앙스가 있다고했지 저런 주장을 한다고 하지 않았아요~ 댓글로 내용이 나오면 쓰려다가 그냥 또 쓰기 귀찮은 감이 있어서...)
개인의 기사이면 사실이 아닌 부분이나 잘못된 주장을 해서는 되나요? 아니지요. 개인의 기사건 뭐건 헛소리는 다 집어 치워야죠.

다음으로, 게시글에서 '성경의 신뢰성' 이라는 것은 '회의론자들이 창세기 4장에서 말하는 부분' 에 관한 것으로 한정합니다.

또한, 지금 당신은 쌩뚱맞게 이렇게 서문에서 이미 밝힌 범위 그대로 결론을 내린 것을 가지고,
성경의 다른 부분까지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는 거지요.
=> 글이 존나 가관인데요. 게시글의 성경의 신뢰성이라는 것이 창세기 4장에 한정지은 부분은 어디서 갑툭튀하는거냐?
본문에는 그냥 성경의 신뢰성이라고 되어있는데?? 언제 멋대로 이따구로 써놓고 제대로 읽었냐고 씨부리지??
본문에서 언제 성경의 신뢰성을 이야기할때 한정을 지었는데...
성경의 신뢰성은 한정을 짖지 않았고 본문에서 이야기 할 부분을 한정을 지었지...
그러니까 애초에 서문부터 잘못된 글이었던거지...

위에서 말한 '1a 초기 인간이 남긴 성과물에 대한 성경적, 2b 고고학적 자료의 양립성' 이란 말이 뭔지 모르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1a 는 창세기 4장에서 말한 농경이라는 부분이고, 2b 는 성경에서 말하는 농경은 아니지만 그러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입증자료가 나왔다는 말입니다.
가능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양립성을 지지한다는 말이지, 창세기 4장의 말이 증명되었다고 말한 것이 아닙니다. 이정도 말했으면, 이해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지한다는 것은, support 로써, 근거가 될 수 있다는 말이지, true 라는 결론으로 이끄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당신같이 true 로 받아들이는 것이 real 웃기는 거지요.
=> 제가 언제 저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True로 받아들였습니까?
제가 [고고학적 발견을 보니 성경이 사실이다.] 라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서 뭐라고 한겁니까?
아니면 [고고학적 발견으로 창세기 4장이 사실이다.] 라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서 뭐라고 한겁니까?

저 부분의 고고학적 증거가 맞다면 저 고고학적 발견에 성경이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다. 정도가 되어야 맞다고했지.
정확히 복붙하면 이렇게 썼습니다.
[고고학적 발견을 보니 성경이 조금 맞는 부분도 있다. 성경이 어쩌다보니 고고학적 발견과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 생기기도 한다.]

내 주장의 가장 골조는 아래와 같은 부분이죠.
애초에 신뢰성이 없는 성경에 도전을 한다는것이 웃긴것이라는 거지. 신뢰성이 있어야 신뢰성에 도전을 하지 신뢰성도 아직 검증이 되지 않았느는데 무슨 도전인가?(창세기 4장에 대한 도전도 물론 똑같음 이것도 댓글달면 또 댓글 달기 귀찮아서.)

따라서 결론은 
[그 팀의 발견은, 또한 창세기 4장에서 초기 인간의 기술적 성과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에 대한 신뢰성에 의문을 갖는 회의론자들의 도전에 답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제 초기 인간이 남긴 성과물에 대한 성경적 그리고 고고학적 자료의 양립성을 지지하는 증거를 갖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 안되지...이번 발견으로 창세기 4장의 신뢰성을 가질수도 있는 가능성이 생긴것이고(과거에는 신뢰성이 없었음), 성경의 신뢰성은 애초에 검증이 안되었으니 
[고고학적 발견이 성경과 조금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다.] 정도가 되는게 맞겠지.

마지막으로 짜증스럽게 댓글을 달아서 저도 짜증스럽게 글을 써봤습니다.
보시는 동안 기분이 나쁘셨을 수도 있어요. 다른 분들도 짜증스럽게 글을 쓰면 기분이 안좋을수 있으니 다같이 고운말로 정중히 글을 쓰기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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