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85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탈모
추천 : 1
조회수 : 42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7/25 00:14:53
중학교2학년떄부터 이고민으로 인생을 허비했었는데
탈모 진짜 세상에서 가장 큰 고민같네요
공부야 열심히 하면 되고 살이야 빼면 되고 운동이야 열심히 하면 된다지만
머리숱없는거는 누가 공감해주지도 못하고 남자한테가장중요한 자신감을 앗아가고
아정말... 이거 어떻게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흑채 뿌리고다녔는데 맨날 그럴순 없잖아요 그리고 탈모부위가 더 넓어진 느낌이 드네요
팔이 아플정도로 두피맛사지 하고 있는데,, 맨날맨날 그럴순 없고
이거에 얽매이면 안되는데,,, 마음의 고민이 얼굴을 상하게 한다는데
방금 거울봤는데 딱 그짝이네요,, 창백해지고 다크서클생기고
정말 이게 누구 탓이라면 목졸라버리고 싶네요 근데 누구 탓도 아니고
괜히 부모님 탓만 들고 내 주변사람들 탓만 들고 찌질하게
성격버리는것 같아요,,,개새끼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