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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ligion_185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라라라라
추천 : 1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9/17 20:55:25
애초에 창조설에 빈화론으로 부정하려 든다는게 넌센스이듯 님의 이 글도 넌센스에요
그리고 인간의 육체,털도없고 이빨도 납작하고 손발톱도 무력하고 지나치게 영유아기가 긴 이 인간육체가 자연계에 전혀 저갑하지 않아요 그야말로 악어가 가장 동물진화 상으론 성공적이죠 하지만 이 유약해 빠진 인간육체가 자연에 적합해서 이렇게 진화됬다는건 님 생각이고 그 근거는 바로 여태 잘 살아남았으므로 성공적으로 진화한거지 뭐가문제?라는 식으로 과학탐구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무당 널뛰기식의 신앙과 레알 과학은 달라요
=> 창조설을 진화론으로 부정한적 없죠.
단지 조설 자체가 스스로에 대한 근거가 없을 뿐이지요.

과학은 그야말로 진지한 탐구입니다 해서 물질을 다루는 과학자는 다음세대의 구도자가 되기도 하죠 과학이라는 한정된 패러다임으로는 생명현상을 설명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에요 도구를 확장하지 않을수가 없게 되있습니다 그것이 진화죠 한계까지 도달하면 그 다음 패러다임이 반드시 창조되는것이 진화에요
뭐가문제??라는 신앙으로 극복되는것이 아닙니다
=> 이부분은 제대로 읽어주시고 답변 바람니다. 제가 글을 잘 못써서 이해를 하기 어려우실수도 있지만요.
진화론에서 자연선택의 핵심은 후대에 유전자를 남길수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환경에 적합하냐 적합하지 않냐는 다음 문제에요. 환경에 적합하지 않더라도 도태될 정도로 부적합하지만 않으면 유전자를 후대에 남길 수 있죠.
방법이야 어떻든 중요한건 개체의 특성이 아니라 유전자의 전달 입니다.
(이부분에 집중을 하여 도킨스옹은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을 쓰셨죠.)
인간은 아주 훌륭한 방법으로 후대에 유전자를 전달해 왔고 그것이 자연에 적합하다는 것입니다.
절대 신앙으로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진화론에 대해서 공부하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님께서 직관의 영역이란게 전혀 이해되지 않는다 그것이 실재한다는 근거는 무엇이냐 하시는거라면요 화가의 작품에서 아름다움을 공유하는것이나 압도적인 영감을 받는것은 물감에 그 실체가 있지 않아요 물감에서 아름다움의 본질으 발견하지 못한다면 영감이나 직관력은 가짜다 라고 한대도 할말은 없습니다
붓으로 그렸으니 작품이 나타난 본질적 힘은 붓에 있다고 한대도 할말 없어요 실제로 인간의 인식은 붓과 물감이 아름다움과 영감의 원천이라고 믿는게 현실이죠 게다가 그 물감과 붓만 있으면 누구나 다 작품을 창조할수 있다고 믿어서 실행에 옮긴게 공산주의입니다 결과는 폭망, 유례없는 대 자멸이었죠 이 웃지못할 해프닝이 인간사회에 일어나는 일이에요 과학자는 그래도 붓과 물감의 관계와 그것이 캔버스 위에 나타나는 과정을 철저하게 관찰하는 명료함은 있지만 영감과 직관에 관한은 없다고 하는게 아니라 모른다, 내 영역이 아니다, 라고 보류합니다. 진짜 과학자는 그렇죠.
=>저는 과학자는 아닙니다. 앞서 말씀드렸나 잘 모르겟지만 저도 그냥 관심사가 있으니 조금 아는 정도입니다.
여기서 정확한 구분이 필요합니다.
올뺌미님이 이야기하신 직관이나 영감등의 형이상학적인 부분에 대한것은 사실이나 어떠한 현상에 대한 영역이 아니라 사람의 인식에 대한 추상적 담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진화는 엄현히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며 사실입니다. 이것이 직관이나 영감같은 형이상학적인 것으로 관찰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사실과 객관적 근거를 들고와서 이야기 하면 되는 과학의 영역에 해당하는 것이지요.
또한 창조가 실제로 있던 현상과 사실이라고 한다면 거기에 대한 객관적 사실과 근거를 가지고 와서 이야기하면됩니다.
왜냐하면 과학의 영역이니까요.
진짜 과학자는 관찰가능한 발생한 현상과 사실에 대한 진화와 창조는 나의 영역이다! 라고 해야겠죠.
소설속 창조의 이야기는 내영역이 아닙니다. 라고 하겠지만요.

진실과 가짜를 구분하지 못하고 선악이 있다고 믿으며 진짜 힘의 출처를 알지 못하고 현상에서 힘을 찾을수밖에 없는 동물뇌의 한계는 이제 새로운 패러다임 창조로 귀속될수밖에 없어요 이건 과학을 믿느냐 마느냐 하는 과학신앙인과는 관계 없는얘깁니다
=> 과학신앙을 들을만한 소리 한 적 없습니다.
단지 서로 알고있는 과학적 지식의 차이때문에 글이 제대로 전달 되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글을 잘 못쓰는 것 또한 작용을 하겠지요.
동물뇌의 한계가 새로운 패러다임 창조로 귀속되는 것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주시거나 논리적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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