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도전자가 가장 주목을 받게 된게 방창석의 폭로전때였는데요.
그 것ㅇ르 불러일으킨사람은 실질적으로 흑막 허홍이었죠...
그치만 그런 허홍이 이번주에 탈락했습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star&no=15925&page=1&keyfield=&keyword=&mn=33025&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1898774&member_kind=total 예전에도 언급한적 이있는데; 강지원 교수가 심하게 김호진을 싫어하는듯 ㅋㅋㅋㅋㅋㅋ이라고 쓰기엔 너무 강지원이 대놓고 병신인증을 한거같아서 기분이 이래저래 좀 그렇네요.
여튼 그의 탈락은 이래저래 이빨빠진 호랑이 취급받던 김호진에 의한 패배다보니 다른 도전자들은 예상밖이었던듯...
역시 과소평가 되고있어요, 김호진.
오전미션은 서핑보드 버티기라는 철봉에 버금가는 무식한 미션. 안타깝게도 김지원은 이번에도 2인자고
투표를 했는데, 의외로 김성경,김호진이 김지원을 경계하면서 김호진과 단둘이서 투표를 받았네요.
두번의 버티기 게임에서 김지원도 이래저래 경계를 사게 된듯.
오후 미션은 허홍의 치명적인 실수로 탈락자 선정. 조금만 더 신중했더라면 김지원이 탈락자였겠지만...
그런 운명인거죠, 네.
개인적으로 허홍 김호진은 최후삼인을 바래서 조금 아쉽네요.
특히 김성경은 올라가버리면 투표상에서 너무 우위라서 우승이 쉽게 예상되는바, 제가 꼽는 흥행은 김지원-김호진-허홍이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허홍이 맘에 드는 캐릭터였구요.
여튼 남은건 임미정-김지원-김호진-김성경인데, 개인적으로 임미정 제외 나머지 3인의 최후3인을 예상해봅니다.
예고는 보면볼수록 제작진의 악마편집술에 감탄합니다 ㅋㅋㅋ 사전제작이라 편집시간이 많은덕분인지도.
여튼 예고상으론 김지원->김호진 공략. 김성경은 김호진과 편먹고 김지원탈락조장(임미정은 이미 팀이고.. 아무래도 잠재력이 있는+임미정투표 이후 감정이 좋지 않은 김지원보다는 자기가 한번 물러서줬던 김호진을 끌고가려는듯)
김호진은 그런 김성경을 탐탁치 않아하는듯. 임미정은 그저 방관자....ㅋ 김성경한테 조금 반감이 생기려는것도 같구요.
p.s 허홍의 마지막 인터뷰중 작은사회란 말이 정말 제생각이었습니다. 시즌2도 정말 기대되네요.
p.s2 정진영씨의 첫 mc도전은 정말 날이갈수록 좋아집니다. 그분의 내레이션 없는 미션은 재미없어질듯. 개인적으로 시즌2도 맡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