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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펌) 일본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밝힐수 없는 이유
게시물ID : humordata_1851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른용밀크
추천 : 38
조회수 : 5602회
댓글수 : 44개
등록시간 : 2020/02/17 00:14:56

1. 신용카드 사용률이 낮다

한국이 70%가 넘고 일본은 20%가 안됩니다 .

 신용카드 추적이 안되면 이용한 업소와 그 시간대에 그 업소를 방문한 고객들 추적이 어렵고 확진자의 진술에만 의존해야 하기에 만약 확진자가 중증이어서 진술이 어렵거나 거짓말을 할때는 추적 자체를 할수가 없습니다

일본의 신용카드 사용률이 낮은 이유도 골때립니다. 일본은 부패가 일상화되어 있는 나라고 따라서 추적이 힘든 현금이 유리하죠. 자영업자들은 세금문제로 카드받는것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카드사들은 카드단말기나 카드발급에 보수적이구요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일본정부의 공공부채입니다. 개인들의 저축은 많지만 이 돈은 이미 일본정부가 채권발행으로 다 써버린 상황이에요. 지불능력이 없는 일본정부가 저금리를 넘어 실질마이너스금리를 유지중이고 이로 인해 은행에 대한 신뢰도가 작고 지진으로 인한 정전노이로제까지 있는 일본인들은 현금을 집이나 수중에 비축해놓는걸 선호합니다

"지난해초 경제통산성 조사 결과, 일본의 현금사용 문화에 불만인 외국인이 40%에 달하고, 도쿄올림픽 기간 중 카드 결제가 안 돼서 입을 수 있는 손실이 무려 1조2000억 엔이라고 한다. 이같은 경제적 손실은 둘째치고라도 외국인들에게 일본은 카드 결제도 안되는 나라라고 알려지는 게 두려울 것이다."-오마이뉴스 기사

 카드사용이 안되서 올림픽에서 입을걸로 예상되는 손실이 10조원을 넘어설거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깡통올림픽이죠. 남는거라곤 방사능국 이미지를 덮는거와 아베의 지지도반등 모색인데 그 짓거리하자고 전염병확산까지도 방치하고 있는겁니다 

2. 한국의 질병관리본부처럼 일원화된 관리체계와 그 속에 여러보직으로 구성된 역학조사 즉각대응팀의 유무

현재 일본의 대처방식은 지역별 거점병원, 각 보건소, 지자제별 대응센터가 유기적으로 협력중인 한국의 모습과 차이가 큽니다. 

일본이 한심한게 한국처럼 투명하고 즉각적으로 조치하는게 아니라 중국처럼 덮는데 급급하다는겁니다. 가장 큰 이유가 가뜩이나 후쿠시마원전 문제로 타격이 큰데 신종코로나까지 번지면 올림픽 흥행에 타격이 있다는 거겠죠. 

3.가장 큰 문제는 이런 쪽바리들이 훌륭하다고 빨아대는 조중동등의 친일매국언론

 노무현때 만들어진 질병관리본부의 훌륭한 체계와 한국의료시스템의 정확하고 훌륭한 검역체계와 치료수준은 국제사회에서도 첫손에 꼽을만큼 우수하다고 정평이 나있죠

 그런데 저 매국노새끼들은 그저 문재인정부 흠집내겠다고 한국의 대응은 형편없고 일본크루즈 유나이티드 제국의 대응은 훌륭하다는 개짖는 소리를 연일 해대는 중입니다.  

신종코로나와 비교불가일 정도로 유해한 친일바이러스가 4월중순즈음에는 꼭 진압되길 기원합니다. 진짜 우리 사회에 1도 도움안되는 구역질나는 기레기새끼들입니다.

출처 :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284203/1?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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