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킹 박사는 오는 9일 출간될 새 책 '위대한 설계(Grand Design)'에서 우주의 기원으로 여겨지는 '빅뱅(우주의 대폭발)'은 신의 개입으로 이뤄졌다기보다 중력의 법칙에 따라 불가피하게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중력과 같은 법칙이 있기 때문에 우주는 무(無)로부터 스스로를 창조할 수 있다"면서 "우주와 인류의 존재는 '자연발생적인 창조'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청사진에 (우주의) 설계도를 그려넣고 우주를 작동하게 하는 데 반드시 신의 도움이 필요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말했네요.
저기서, "중력과 같은 법칙이 있기 때문에, 우주는 무로부터 스스로를 창조할 수 있다"고 하는데, 도통 뭔소린지..